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장염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무안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일 무안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장애인체전 선수단과 가족 등
6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장염 치료를
받았습니다.
무안군보건소는
식당에서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선수단이 당일 먹은 다른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원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