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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식사한 장애인체전 선수 등 6명 복통

김진선 기자 입력 2023-11-06 21:13:13 수정 2023-11-06 21:13:13 조회수 2

 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장염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무안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일 무안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장애인체전 선수단과 가족 등 

6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장염 치료를 

받았습니다.


 무안군보건소는

식당에서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선수단이 당일 먹은 다른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원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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