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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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자친구 살해한 해양경찰관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해양경찰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우발적인 범죄가 아닌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사건"이라며 해양경찰관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이 해양경찰관...
안준호 2023년 11월 16일 -
전남도,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
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고향사랑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했습니다. 또, 오는 22일까지 전남교육청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와 함께 기부활동 유도를 이어나가기...
박종호 2023년 11월 16일 -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남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남지역본부는전남지역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340박스를지원하는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실시했습니다.나눔행사에는농협와 농협은행 전남본부를 비롯해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 동민영아원,성덕원 등이 참여했습니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
김양훈 2023년 11월 16일 -
해남군 땅끝권 고속철도 연결 건의..토론회 개최
해남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땅끝권역의 고속철도 건설을 건의하고, 서울 제주간 고속철도 추진을 적극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완도군과 공동으로 서울 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는 2천26년부터 10년간 추진되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 변경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할 예...
신광하 2023년 11월 16일 -
갈 길 먼 목포신안 통합..."적극 나서라"
◀ 앵 커 ▶목포 신안 통합 논의가 시작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목포시의회가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목포신안 통합 추진에더 적극나설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최근 목포신안 통합 여론조사가 두차례진행됐습니다.10월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목포...
박종호 2023년 11월 16일 -
"직장 내 따돌림 당했다"...산단 직원 극단적 선택
◀ 앵 커 ▶10년 넘게 화학회사에서 일하던 40대 남성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유가족은 1년 넘게 직장 내 따돌림으로 괴로워했고,급성 스트레스 진단도 받았지만회사 측은 무신경했다고 주장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국가산단 내 한 화학회사에 근무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건 지난달 27일.극단적 선택...
김양훈 2023년 11월 16일 -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범대위 "이제는 무안군민 놔둬야"
광주시가군공항과 민간공항 분리 이전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것과 관련해'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범대위'가"전라남도도 무안군민에 대한 여론조장을그만두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무안군민은 군공항 무안이전에 한결같이반대하고 있다"며 "전라남도는 민간공항과군공항 통합 이전만이 ...
김진선 2023년 11월 16일 -
전라남도 교통단체 "광주민간공항 조건없이 이전해야"
전남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8개 전남도 교통단체가 광주시에 광주 민간공항을 조건없이이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남교통연수원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전남도와 무안군 갈등의 단초는 광주시가 제공했다"며 민간공항 이전 약속을 이행하라고촉구하고, "지역내 분쟁을 야기하는 군공항 이전 언행을 중단...
김진선 2023년 11월 16일 -
또 함평군 끌어들이는 광주시, 전남도는 '침묵'
◀ 앵 커 ▶ 광주시가 군공항이 이전되지 않는다면민간공항도 광주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다며또다시 함평군을 끌어들인 4자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혐오시설을 보내려는 측이설득 대신 갈등만 키우고 있는데,전라남도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강기정 광주시장 대신군공항 ...
김진선 2023년 11월 16일 -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논의 속도..다음주 첫 회동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이 통합의대 설립을 위한 회동을 갖기로 하는 등 통합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최근 의대 설립 추진단 실무협의를 가진데 이어, 다음주 양 대학 총장과 기획처장, 의대유치 추진단장이 참석하는 비공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남권 의대 설립 논의가 시작된 이후 양 대학...
신광하 2023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