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일제강제동원 2차 소송 원고 10년만에 최종 승소

◀ 앵 커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2차 소송을 낸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이대법원에서 승소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소송을 제기하고 최종심 승소까지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범 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던 2차 소송 원고들이대법원 승소 확정 판정을 받았...

올해도 찾아온 혹독한 추위..취약계층의 겨울나기

◀ 앵 커 ▶광주전남에 강력한 한파와 매서운 눈이 내렸는데요이런 추위가 찾아오면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더욱 더 힘든 겨울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산 근처 외진 곳에 있는 한 주택.매서운 한파를 막아보려스티로폼으로 문을 막았지만차가운 칼바람은 빈틈을헤집고 들어옵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2.22.

밤새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목포와 무안 등서부권에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목포시내버스가 적자 운영폭이 커지자 함께 타는 인근 지자체에도 비용 분담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목포MBC 희망나눔 성금(12/21데스크)

다음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장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발생

장흥의 한 오리 농장에서H5형 AI 항원이 검출돼정밀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장흥군 회진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예찰 검사 도중 H5형 AI 항원을 검출했으며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만 6천여 마리를살처분하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검출된 항원에 대한고병원성 여부가 검사중인 가운데,고...

목포시 시민공론위 권고문 수용..내년 7월까지 시스템 구축

목포시가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민 공론화위원회 권고문을 수용하겠다는입장을 밝히고 대중교통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시내노선을 간선, 지선, 순환선 등 10개 노선으로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또, 버스 운영체계는 공영제와 준공영제 혼합형태로 운영하고지방채를 발행해 노선권...

다문화 가정 학생들 '태극마크를 꿈꾸다'

◀ 앵 커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다문화가정 학생은 늘고 있습니다.다문화가정 학생들 덕에 유지되는 전남지역 학교 운동부도 적지 않습니다.이런가운데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운동으로 자신감을 키우며 한국 생활도 잘 적응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목포MBC 연속 기획보도,오늘은 태극 마크를 꿈꾸는 다문...

인근 지자체도 '버스 손실액' 분담해 달라

◀ 앵 커 ▶목포시내버스는 적자가 누적되는 등운영에 어려움이 큽니다.특히 무안과 영암 등 인근 지역까지운행하는 버스노선은 적자 폭이 매우 크다보니목포시가 각 지자체에 비용 분담을 요청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0번 목포버스입니다.목포 ...

미끄러지고 부딪히고.. 폭설에 출근길 대란

◀ 앵 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오늘 아침 출근길 도심 곳곳에서 출근길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빙판길에 차량들이 미끄러지고 부딪히고곳곳에서 크고작은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과학대 인근 도로차량들이 눈쌓인 언덕길을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결국 도로는 주차장으...

내리고 또 내리고..폭설*강추위 계속

◀ 앵 커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전남지역 곳곳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대설특보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강추위 속 눈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예보됐습니다.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밤사이 커다란 눈발이 쉴새없이 쏟아지던 전남.낡이 밝자 온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목포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