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진도의 날' 행사
진도군이 다음달 28일부터 이틀동안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진도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이번 행사에서는진도출신 인기 가수 송가인 등의 공연과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 전통공연이 펼쳐지며,지역 농수특산품 판매와 관광지 홍보,귀농·귀촌 상담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08월 28일 -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목포시의회 방문
구징치 주 광주 중국총영사가 오늘(28일) 목포시의회를 방문해 조성오 의장과 환담하고, 상호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조성오 의장은 코로나19로 감소한 목포와 중국 자매도시간 교류를 활성화 할 것을 제안했고, 구징치 총영사는 양국간 우호교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목포시는 중국 롄...
신광하 2024년 08월 28일 -
간추린 뉴스(24/08/29)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군 비금도 주민들은 지난 7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영동군에 성금 천4만 원과 탈수 천일염 2,000만 원어치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성금과 물품은 신안군 비금도 이장단과 주민들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오늘(29) 충북 영동군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4년 08월 28일 -
전남농업기술원, 농업부산물 신재생에너지 전환 연구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소각 폐기되던 영농부산물을 신재생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해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공동 연구에 착수합니다.두 기관은 오늘(28)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깻대와 고춧대 등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
서일영 2024년 08월 28일 -
전남농협, 남악 버스정류소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 전개
농협전남본부는 오늘(28일) 남악정류소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오늘 캠페인에는전남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삼각김밥을 무료로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김윤 2024년 08월 28일 -
전남형 예비사회적 기업 9월 6일까지 신청
전라남도는 2024년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다음 달 6일까지 공모합니다.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 기간 3년 동안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 참여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자격 부여와 함께 생산제품 홍보와 판로 지원, 기업 경영 관련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윤 2024년 08월 28일 -
전남도, 전복 가격 하락…수출 지원 나서
전라남도가 최근 전복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돕기 위해 전복 수출 지원에 나섭니다.전남도는 미국, 독일 등 13개국 18개 해외 상설판매장을 활용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판매 촉진행사를 벌이고판촉과 마케팅 비용 등 4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윤 2024년 08월 28일 -
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829
딥페이크 범죄가 확산하면서 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선 가운데초기 소홀한 대처가 피해를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제밤(27) 목포에 예고없이 시간당 54.7mm의 소나기가 쏟아지며 도심 곳곳이 침수됐습니다.원인을 살펴봤습니다.---------------------------국립목포대가 글로컬30...
서일영 2024년 08월 28일 -
'시간당 54.7mm' 예고 없이 쏟아진 소나기에 도심 침수
◀ 앵 커 ▶어젯밤(27) 목포에 시간당 54.7mm의 거센 소나기가 내리면서 주택과 상가 100여 동이 침수됐습니다.예고도 없이 짧은 시간에 쏟아진강수에 피해가 커졌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밤중 갑작스레 내린 폭우에 목포 도심 도로가 강처럼 변했습니다.찰랑대는 빗물 사이로 택시가 거센 물보라를 일...
김규희 2024년 08월 28일 -
딥페이크 피해 처음부터 적극 대처했더라면...
◀ 앵 커 ▶경찰과 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선 가운데 딥페이크, 가짜사진 음란물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지금이야 가해자들을 엄벌해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지만초창기에 여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해도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학교들이있었습니다.광주의 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김영창 2024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