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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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부진'..."반전 기대"
◀ 앵 커 ▶한때 민주당에 이어전남의 제2당이었던 정의당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했지만,전남에서는 지역구 후보를 한 명 밖에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의료와 노동, 환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
문형철 2024년 02월 22일 -
보고서 공개도 않고 의견 달라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 앵 커 ▶4년간의 활동에도 발포명령자 규명에 실패한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는 6월 최종 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그런데 보고서 작성 절차를 놓고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조사위원회가 각계에 의견을 달라고요구했는데 보고서 초안도 주지 않고의견을 달라는 것이 합당하냐는 겁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천홍희 2024년 02월 22일 -
녹색정의당 박명기 전남도당위원장, 목포 출마 선언
박명기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이제22대 총선 목포 지역구 출마를선언했습니다. 목포 출신의 박명기 예비후보는전 정의당 목포시위원장과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를슬로건으로 걸고 교육과 의료시스템 확충을통해 살기 좋은 목포를 만들겠다고...
김진선 2024년 02월 21일 -
해상풍력 고용효과 3만 2천명 전망
◀ 앵 커 ▶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 고용효과가 3만 2천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술집약형인 발전산업과 노동집약형인 시설 산업의 조화를 위해서는 관련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북해에 운영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입니다. 지난 2천년 이후 43개 ...
신광하 2024년 02월 21일 -
누구에게 들었냐 추궁...성희롱 제보자 찾는 도교육청
◀ 앵 커 ▶고흥의 한 학교에서 불거진 남교사의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피해 교사를 보호하고, 사건을 조사해야 할 교육청이 시민단체에게 누가 성희롱 사실을 말했는지를 물으며 추궁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교사의 성추행, 성희롱 의혹이 불거진 고흥의 ...
김단비 2024년 02월 21일 -
목포시내버스 노선은 이렇습니다②]지선과 낭만버스
◀ 앵 커 ▶ 다음 주 월요일 26일 개편될 목포시내버스 노선을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지선노선과 공공형으로 운영되는낭만버스 노선을 허연주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 지선버스 번호는10번과 20번, 20-1번으로 부여됐습니다.10번의 차량운행시간은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입니다.배차간격은 30분에서 35분.2...
김윤 2024년 02월 21일 -
전남도의회 "수련의들, 의료현장서 사회적 책무 다해야"
전남도의회는 도내 일부 병원의 수련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집단행동에 나선 것과 관련해 "더 이상의 집단행동을 자제해 달라"고요구했습니다.전남도의회는 호소문을 통해"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도내 의료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더 이상의 집단행동을 자...
김양훈 2024년 02월 21일 -
전남 전공의 58% 사표..진료 차질 우려
화순전대 병원 등전남지역 5개 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이사표를 내면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비상진료대책본부장을 보건복지국장에서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강진의료원을 찾아 비상진료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응급환자의 진료와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22개 시군 보건소...
박종호 2024년 02월 21일 -
송갑석도 '하위 20%'.. 민주 공천 후폭풍에 결속 다지는 제3지대
◀ 앵 커 ▶지역에서 처음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하위 대상자가 공개됐습니다. 당사자인 송갑석 의원은 전형적인 공천파동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결별한 이낙연의 '새로운 미래'는 민주당 공천 탈락자들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주현정 2024년 02월 21일 -
'글씨 파이고 습기까지' 이충무공 기념비 훼손
◀ 앵 커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목포 고하도에 세워진 이충무공 기념비가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습기로 이끼가 가득하고표면이 뜯겨 글씨가 보이지 않는데다붕괴 위험성까지 제기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백여 년 전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목포 고하도에 세워...
박종호 202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