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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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교체' 거침없는 광주 민심.. 여파 어디까지?
◀ 앵 커 ▶민주당 광주 경선에서현역 국회의원들 3명이 모두 탈락한 것을두고 갖가지 해석이 나옵니다.특히 현역 안정권으로 꼽혔던 지역구마저 이변이 발생하면서 앞으로 남은 광주전남 지역경선이 흥미진진하게 됐습니다.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광주 동남갑 윤영덕, 북갑 조오섭, 북을 이형석 등 현역국회...
주현정 2024년 02월 2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23
민주당 광주 경선에서현역 국회의원들 3명이 모두 탈락한 것을두고 호남 현역 의원들의 긴장감도커지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광주 민간 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처음으로 만났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었습니다. ---8개월째 공석이었던 전남연구원장에 박기영 교수가 단독 후보로 추천됐지...
박종호 2024년 02월 23일 -
목포 항구축제..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목포 항구축제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 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 축제 콘텐츠 협회가 주관하는 콘텐츠 대상에서 항구축제는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차별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목포 항구축제...
김윤 2024년 02월 22일 -
경찰관 사칭해 불법체류자 돈 빼앗은 일당 구속
영암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불법 체류자를 체포*감금한 뒤 돈을 빼앗은 일당 두 명을 인질강도와 공무원자격사칭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영암에서 불법 체류 상태로 일하던 태국인의 주거지에 찾아가 경찰관이라고 속이고'강제 출국시키겠다'고 협박하며 150만원 가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22일 -
무안 청계119안전센터 개청식 열려
무안 '청계119 지역대'가청계119안전센터로 승격해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청계119안전센터는총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돼3천3백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됐으며소방인력 22명과 차량 3대 장비를갖추고 청계면 일대 재난 대응을담당하게 됩니다. 청계면은 소방력 기준 119지역대 설치 지역이지만 2개 대학과 청계농공단지 등많은 ...
김진선 2024년 02월 22일 -
목포상공회의소 제 25대 회장에 정현택 대창식품 대표 추대
목포상공회의소 제 25대 회장에 정현택 대창식품 대표이사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됐습니다. 정현택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위해 상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해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4년 02월 22일 -
'안전한 체전' 전국소년체전 추진 상황 점검
오는 5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준비가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육대회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 주차대책과 숙박업소 점검,시설안전과 대회 운영 등을 확인했습니다.또 경기가 열리는 67개 전체 경기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점점검을 추진하고, 8개 시군 10개 경...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교육환경 개선 제안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예비후보가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교육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승욱 후보는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형 국가는대학도시가 형성돼 있다며, 무안의 경우 국립목포대학교를 명품 대학으로만들고,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국제공항으로 변경...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진보당 전남 후보들 "제대로 싸울 것"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추진하는 민주개혁진보연합 합의가 성사되면서진보당 전남도당이 내년 총선에서 진보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총선 1년 전 후보를 확정하고전국 90여 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왔음에도당리당략을 뛰어넘어 ...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지역 전공의들도 사직‥."진료 공백 대비"
◀ 앵 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오늘(22)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지역 일부 병원에서도전공의들이 사직 의향을 밝히고출근하지 않고 있는데요.당장 진료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지만,사태가 길어질 것을 대비해지자체도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권에...
유민호 2024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