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무안군, 제주항공, 진에어, 한국공항공사와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4월부터 제주와 중국 장가계를
주 4회 운항하고 연길은 주 2회,
5월부터는 일본 사가를 주 3회 운항합니다.
또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 주 2회,
몽골 울란바토르를 주 2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국토 서남권 거점 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정기선 유치와 노선 다변화를
위해 지금까지 지원했던 항공사 운항 손실금을 정기선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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