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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앞바다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신광하 기자 입력 2024-03-24 20:50:39 수정 2024-03-24 20:50:39 조회수 2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50분쯤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65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A씨에게 외상 등이 확인되지 않아 

범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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