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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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에 서부권 공립 등산학교 조성
오는 2027년까지 장흥군 천관산에서부권 공립 등산학교가 들어섭니다. 산림청은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첫 공립 등산학교인 서부권 공립 등산학교 공모사업에장흥 천관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천관산 인근 15,000제곱미터 부지에 80억 원을 투입해 2층 규모의 강의실과 암벽장, ...
박종호 2024년 03월 14일 -
김승남 "당원명부 유출" 주장.. 문금주 "모르는 일"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김승남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권리당원 명부가 유출됐다며 재심을 요청했습니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흥지역에서 문금주 예비후보 관계자가 사용한 것으로추정되는 권리당원 명부가 유출돼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경선 결과에 대해 무...
박종호 2024년 03월 14일 -
목포 이윤석 예비후보, 김원이 후보에 토론 제안
무소속으로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이윤석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은김원이 후보에게 목포 발전방안 등에 대한끝장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목포와 신안 뿐만 아니라 무안까지통합해 목포광역시대를 열고,목포 남항과 용당항을 연결하는가칭 목포선창대교를 건설하겠다며 목포 발전 공약도 ...
김진선 2024년 03월 14일 -
문용진 예비후보 "경선 결과 수용..목포 발전 노력"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문용진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민주당 예비후보직을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민주당원으로서 최종 공천을 받은후보로부터 지원 요청이 오면 돕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진선 2024년 03월 14일 -
배종호 후보 "불공정 경선, 재심요청" 입장문 밝혀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예비후보는 오늘(14일) 불공정 경선으로 목포시민의 선택이 도둑 맞았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하겠다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배종호 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입당원서 유출사건이 터졌지만 이번 경선에서 100% 시민경선으로 치러지지 않았고 김원이 후보가 중대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윤 2024년 03월 14일 -
조국 대표 순천 방문..."민주당과 항상 연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오늘(14) 순천을 방문했습니다.순천 청춘창고에서 시민들과 만난 조 대표는"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항상 손잡고 연대해 나갈 것"이라며, "일각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갈라치기 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절대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또 "윤석열 정권과 싸우겠다는 ...
문형철 2024년 03월 14일 -
윤석열 대통령 '의대 신설 추진' 발언..목포대 환영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의대 신설 추진"을언급하면서, 목포대 순천대간 연합의대 추진 등 의대 신설 논의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지역의 30년 숙원 사업인 의대 신설 문제를 최고 정책 결정권자가 언급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이라며, "획기적인 진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광하 2024년 03월 14일 -
윤석열 대통령 "전남 의대, 대학 정해주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에서 열린 20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라남도에서 어느 대학으로 할지 결정하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의과대 설립을 건의한데 대한답변으로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전라남도에서 의견수렴을 통해 대학...
박종호 2024년 03월 14일 -
순위 오락가락..FC목포 '고군분투' 이유는
◀ 앵 커 ▶FC목포가 새롭게 선수단을 꾸리며이번 시즌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섰지만,매년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적은 예산으로 연봉 협상에도 한계가 있다보니준우승의 주역들은 빠져나갔고조례에 묶여있어 현장의 목소리를반영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다훈 앵커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FC목포의 202...
최다훈 2024년 03월 14일 -
정전 피해 분통..한국전력은 책임 없다?
◀ 앵 커 ▶장시간 정전으로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되면 상인들은 영업에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없습니다.하지만 한전의 설비가 고장나 정전이 되더라도한국전력은 규정상 배상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카페와 음식점 등 46개의 점포...
안준호 2024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