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해외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들과 상습투약한
일당 6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사이
필리핀에 있는 클럽 등에서
몰래 들여온 필로폰과 대마,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여수와 서울에 있는
숙박업소와 주거지에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주거지에서 3종의 마약과
대마종자 710여개와 재배용 LED램프 등을
압수하고 추가 투약자와 유통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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