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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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농가 경작 신고..이달 말까지
마늘과 양파의 재배 면적을 파악하고선제적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전남도가 농가에 경작신고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신고 대상은 마늘과 양파 재배 면적이1천 제곱미터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신고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입니다.신고는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에방문하거나 사단법인 한국마늘연...
김규희 2024년 12월 15일 -
전남도, 양식수산물 저수온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전남도는 겨울철 양식수산물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온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수온 정보와 특보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사업비 368억 원을 투입해 면역증강제와 수온 유지를 위한 히트펌프 등저수온 대응장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15일 -
전남산 전통 장류 수출 10년간 4.7배 증가
K-푸드 열풍 등으로 전남산 장류 수출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올해 11월까지 전남산 장류 수출량은 3천 100여톤으로지난 2014년 수출량인 670톤에 비해 4.7배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품목별로는 고추장이 1천490여톤으로 1위였고, 간장과 된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일영 2024년 12월 12일 -
목포시, 2025년부터 공영버스 체계 운영
◀ 앵 커 ▶목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시내버스 문제, 내년부터는 직영과 위탁이 함께 하는새로운 공영버스 체계로 운영됩니다.오늘의 지역소식,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목포시는 개편된 버스 노선은 넓은 길 중심의 경로로 효율성을 높였고,해상풍력과 해경서부정비창 조성 등고하도 방면 수요 증가에 대비한추가 노선 개...
김진선 2024년 12월 13일 -
"운명의 토요일 또 온다".."탄핵하라"
◀ 앵 커 ▶12.3 내란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표결이 예정된 "운명의 토요일"을 앞두고 곳곳에서 "탄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는 오늘과 내일 탄핵을 요구하는 성명서가 잇따르고 대규모 집회도 예정돼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12.3 내란사...
김윤 2024년 12월 13일 -
거리의 철학자 김상봉 "5.18은 헤라클레스의 기둥"
◀ 앵 커 ▶부산 사람으로 5.18의 의미와 가치를 철학적으로 연구하며광주시민들과 호흡을 같이 했던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정년을 맞았습니다.이번 내란 사태가 유혈사태로 번지지 않았던이유를 "5.18 덕분"이라고 말하는김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홍진선 아나운서입니다.◀ 리포트 ▶김상봉 교수의 별명은 '거리...
김철원 2024년 12월 13일 -
한강 작가의 자취를 따라... 주목받는 문학 성지
◀ 앵 커 ▶한강 작가의 문학적 영감에서 탄생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들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죠.한강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광주와 더불어, 아버지인 한승원 소설가의 고향인 장흥도 문학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드넓게 펼쳐진 바다 옆, 조용히 자리 잡은 한 마을,초겨...
임지은 2024년 12월 13일 -
"국민은 대통령을 버렸다"..민주주의를 위하여
◀ 앵 커 ▶불법 계엄으로 온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은 대통령의 인식은 천박했고,언행은 상스럽고 비루했습니다.헌정질서를 짓밟고 망상과 극우주의에사로잡혀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도뉘우침 없는 대통령.국민들은 그런 대통령을 버렸습니다.박영훈 보도국장입니다.영문도 모른 채 간첩으로 몰리고, 자고 나면폭도가 ...
박영훈 2024년 12월 13일 -
"국민의힘은 탄핵에 동참하라"...정치권*시민사회 한 목소리
◀ 앵 커 ▶각계각층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의 탄핵동참과찬성을 촉구하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불법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을 비호하는 건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외치고있습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 SYNC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탄핵 찬성 표결에 당장 동참하라동참하라! 동참하라! 동참하라!윤석...
김영창 2024년 12월 13일 -
들끓는 성난 민심..."탄핵만이 해법이다"
◀ 앵 커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민심의 파도가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시민들은 반성없는 대통령을 하루 빨리 끌어내리고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12.3 내란 사태가 벌어진 지, 오늘(13)로 10일째.시민들의 관심은 내일 있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