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변수 많은 입시..진학 지도 어려움
◀ 앵 커 ▶오늘(9일)부터 전국 주요 대학들의 수시 모집이 시작됐습니다.올해는 의대 정원이 대폭 확대된데다, 자율 전공 학부의 모집 정원도 크게 늘면서 그 어느때보다 상향 지원이 활발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모집 단위의 변동 폭이 전례없이 크다보니교육 현장에서는 진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
이재원 2024년 09월 09일 -
간추린 뉴스(24/09/10)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유기농업 실천에 앞장서온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유기농 명인' 후보자를 모집합니다.모집대상은 재배 면적 3천300제곱미터 이상 유기인증을 받고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한전남 거주 농업인으로 명인으로 지정되면전남도 유기농 명인 공동브랜드 '명인드림'을 ...
김진선 2024년 09월 09일 -
국립목포대 재학생, 한국전자파학회서 우수 연구 논문 인정
2024년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지역의 대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눈길을 끌고 있습니다.국립목포대 정보전자공학과 이형민 학생은기존 모듈레벨 회로에서 발생되는 고주파 신호를 제거하여 고효율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연구를 통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반도체 전력 관리 회로 분야에서실제 ...
안준호 2024년 09월 09일 -
전남도의회 "전남국립의대 설립은 전남도민 중심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오늘(9일) 전남국립의대 설립방식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민 중심의 결정원칙을 강조했습니다.도의회는 입장문을 통해"전남도가 정부에 추천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결정은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며 이같이밝혔습니다.한편, 전남...
김윤 2024년 09월 09일 -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억 원 쌀 기탁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전남미래교육재단을 방문해 1억 원어치의 지역 쌀을 기탁했습니다.전남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탁된1억 원어치의 쌀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돌보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아동복지시설 47개소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9월 09일 -
무안군청 검도단,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2연패
무안군청 검도단이어제(9)까지 무안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제21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2연패를 달성했습니다.무안군청 검도단은결승전에서 인천광역시를 만나접전을 펼친 가운데김한범 선수의 손목치기 결승타에 힘입어최종 3 : 2로 승리했습니다.한편, 개인전 준결승에 진출한유하늘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다훈 2024년 09월 09일 -
20240910 투데이 주요뉴스
민주당이 전라남도와 내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의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맞대결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거주 인구가 떠나 비어가고 있는 목포 원도심,운영인구 절반이 60대를 차지하고 있는 자영업의 현주소를 돌아봤습니다.광양에서 1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지만 임차인...
안준호 2024년 09월 09일 -
흑산·울릉·백령공항 면세점 여객선터미널까지 확대 검토
흑산도와 울릉, 백령도에 들어설 소형공항 면세점을 해당지역 여객선 터미널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신안, 옹진, 울릉군은 오늘(9일) 서울에서 ‘먼 섬 소형공항 중심의 면세지역 지정 방안 공동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여객선 터미널까지 면세구역이 확대되면 공항 건설로 인한 주변지역 경제적 파...
신광하 2024년 09월 09일 -
'늘어나는 빚,사라지는 상가'..도심 활력소 자영업의 위기
◀ 앵 커 ▶거주 인구가 떠나면서 원도심은 빈집과 더불어상가들도 비어가고 있습니다.자영업의 상황은 도심 활력도의 한 지표인데요.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자영업의 현주소를 허연주 앵커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년 전 직장을 떠난 뒤 요리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한 박석민 씨.목...
허연주 2024년 09월 09일 -
목포에서 화물차 인도로 넘어져..운전자 부상
오늘(9) 오전 11시 1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화물차가 육교를 들이받고 인도 방향으로 넘어졌습니다.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쳐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인도에는보행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은 무면허나 음주 운전은 아니라며 차량이 굽은 도로에서 직진하다 핸들 조작 미숙으로 사고...
김규희 202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