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수출 10억 불 목표 '김의 날' 세계 시장 공략 본격화

◀ 앵 커 ▶세계인의 인기를 끌고 있는 김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K-푸드 산업의 대표주자로 인정 받고 있는데요. 국내 김 산업을 촉진하고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김의 날' 기념 행사가 완도에서 열렸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청정 해역 완...

전남대병원 18일 '전면 휴진' 동참

전남대병원 교수들이의료계 전면 휴진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전남대병원 교수 비대위 등은 호소문을 내고 오는 18일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에광주 본원과 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 소속교수들이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전면 휴진은 18일 하루만 진행되며,응급실과 중환자실 등필수 부서 진료는 유지됩니...

"바다 온도 높아진다"...양식장 피해 우려

◀ 앵 커 ▶(이런 가운데) 여수 가막만에서는 바다 온도가 높아지면서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됐습니다. 올해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 가막만의용존 산소 농도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웅천지역 바로 앞 해상이 붉은색으로...

신안·목포 등 전남 온열질환자 8명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전남에서 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보면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신안 3명, 목포와 영암, 여수와 장성 등전남에서는 8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와농작물 ...

"예측 뛰어넘는 기상상황에 철저히 대비"

◀ 앵 커 ▶여름이 언제가부터 무서운 계절이 됐습니다.올 여름도 어김없이 집중호우와 폭염이 예상되는데요전라남도가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회의를 열고예측을 뛰어넘는 기상상황에 철저한 대비를하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여름 폭염이 심상치 않습니다.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았지만지...

화물선 뺑소니로 어선 전복..1명 사망*2명 실종

◀ 앵 커 ▶전남 신안 해상에서 9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화물선이 어선을 충돌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해당 화물선을 붙잡아선장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어두운 새벽 바다 한가운데 어선이 뒤집혀 겨우 밑창만 보입니다. 경비함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13

전남 곳곳에 여름철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불볕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과 농민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창립 20주년을 맞은 전남개발공사가낙후지역 개발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100년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지역 내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새롭게...

전남도, 여름철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여름철을 맞아산사태 발생 등 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산지 태양광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최근 호우피해를 입은 시설과 발전단지 인근 50m에 민가가 있는 순천과 함평 등 16곳을 대상으로 붕괴 위험성과 토사 유출 등을 점검하고위험성이 발견되면 복구 행정조치 명령을내릴 예정입니다.

신안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심정지·2명 실종

오늘(13일) 오전 3시 20분쯤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 해상에서33톤 급 어선이 전복돼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이 사고로 선원 9명 가운데한국인 2명과 외국인 4명을 포함한 6명이 인근 어선에 구조됐으나,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2명은 실종돼 현재 수색 중입니다.해경은 수색이 끝나는...

간추린 뉴스(24/06/13)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진군이 오는 14일부터 사흘동안작천면 야흥리 일대에서 '코끼리마늘꽃 쓰리데이즈' 행사를 엽니다. 행사 기간 작천면 까치내 공원과 부흥마을 등에서는 방대한 규모의 코끼리마늘꽃 군락지와 함께 샤스타데이지와 나비바늘꽃 등을 볼 수 있으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인절미 떡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