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욱일기 사용 금지"...조례 발의 잇따라

◀ 앵 커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인 욱일기 등의 사용을 막기 위해 지역에서 조례 제정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적용 범위가 제한되고제재 조항이 없어 우선 법 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현충일었던 지난 달 6일, 부산의 한 주상복합건물.고층 창문에 ...

해남군, 2023년산 민간재고 벼 매입

해남군은 현산과 화원을 시작으로다음달 9일까지 2023년산민간재고 벼 2,900톤을 매입합니다.매입대상은 지역 11개 농협과민간 RPC 2곳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비축 매입품종 등이며, 2023년 벼 매입가격을 기준으로가격이 책정됩니다.

해남군, 영세 소상공인 7~8월 전기요금 지원

해남군이 전기요금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합니다.대상은 해남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연매출 8,000만원 이하 또는 사업소득 2,400만원 이하의 개인·법인사업자로 7~8월 중 1개월 분의 전기요금을 지원해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729

계속된 장마에 잡풀로 뒤덮힌 보행로를 피해보행자들이 차도로 통행하면서 사고 위험이우려되고 있습니다.목포 원도심의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지만 지역주민 이해관계와 예산조달 등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농업 보조금 문제를 두고 영암군과 농민단체 사이 대규모 투쟁까지 벌어지며 갈등의 골이 깊어...

호남권생물자원관, 기후변화 다자간 친환경기술개발 협약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최근(24일)‘민·관 협력 기반 친환경 기술개발을 위한 11개 기관‧기업의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갖고섬 야생생물 소재와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적용한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협약에는 제지 업체와 화장품 개발업체, 한의원 등 한방병원이 참여해 친환경에...

진도군, 봉사단체 등 호우 피해 복구 총력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도군이수해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진도군은 자원봉사단체 등 428명이 침수 주택 집기류 정리와 청소 등 피해복구에 나서는 한편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2차 복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6일 진도군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비가 내려 주택 33곳이 침수되고 150헥타르의벼가 ...

직업훈련 보조금 43억 빼돌린 대표 등 무더기 검거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허위로 직업훈련 보조금을 타낸 회사 대표 등 44명을 검거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영암 산단 등에서 조선업체 등을 운영하며소속 노동자들이 직업훈련을 한 것처럼출석 기록 등 보조금 신청자료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정부 보조금 43억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흑염소' 보양 대체재 주목..강진군 등 집중 사업 육성

'개 식용 종식법' 이후보양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는 흑염소의 몸값이 상승함에 따라전남 지자체들도 흑염소 산업의 집중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강진군은 흑염소 축사 현대화와 우량 품종 번식용 숫염소 보급 등생산기반을 늘리고흑염소 고기 시식회를 통한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현재 7200여 마리인 사육두수를 2026년 1만...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 2024학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이2024학년도 2학기 평생교육원의수강생을 모집합니다.오는 9월부터 총 15주 동안인문사회와 외국어,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총 189개 과정으로 이뤄지는 교육은국가평생교육바우처 카드로도 수강료 결제가 가능하며고령자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강료를 일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도,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전라남도가 오는 8월 2일까지 지차체 합동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이번 점검은 도내 유통수산물 업체 322곳과 음식점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수입산이 많은 가리비와적발 빈도가 높은 참돔과 낙지 등을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