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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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지역방송 지원 4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지역방송을 지원하는 관련법 개정안4건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지역중소지상파방송 지원 4법 개정안은정부광고 대행 수수료를 활용해지역중소지상파방송발전기금을 설치하고,이를 통해 지역방송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이훈기 의원은 "지역중소지상파방송은 매년 방송통신발전기...
서일영 2024년 09월 06일 -
부지 방치·공사 중단...부영 의지 있나?
◀ 앵 커 ▶여수를 기반으로 성장한 부영이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아파트 부지가길게는 20년째 방치돼 있고,사업이 시작된 곳도2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문수동 주택단지 인근공터입니다.과거 부영이 지은 임대 아파트가있었던 곳으로,재건축을 위해 철거가 이뤄...
문형철 2024년 09월 05일 -
70년 된 근현대식 학교...“문화재 지정 필요”
◀ 앵 커 ▶1950년대 학교 건물 양식이잘 보존된 채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광양 진월초등학교 옛 본교 건물인데요.당시 주민들이 토지를 제공해 세워진귀중한 역사적 공간인 만큼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 진월초등학교 마룡분교입니다.지금은 사용...
김단비 2024년 09월 05일 -
호남권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풍성
전국 최초로 목포에 개관한 통일종합플랫폼'호남권 통일 플러스센터'가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 평화통일 문화행사를 엽니다.이번 개관 1주년 문화행사에서는한반도쿠키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제작 등의평화통일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북한의 일상과 이산가족을 다룬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립니다.
서일영 2024년 09월 05일 -
전남 'SOC' 국비 확보 선방..신규사업 속도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에서도전남 주요 도로와 철도 건설에 필요한국비예산 7천 29억원이 확보되면서전남 SOC 주요 숙원사업 추진이탄력을 받게 됐습니다.이번 SOC 국비예산에는 최초 추진된 지 20여년 만에 예타를 통과한완도~강진 고속도로 기본계획 용역비37억 원과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설계비 40억원 등의 신규사업이...
서일영 2024년 09월 05일 -
장수도 분쟁 재현..전남도 권한쟁의 심판청구 강력 대응해야
장수도를 둘러싼 완도군과 제주도의 분쟁이 재점화하면서 전라남도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은지난해 완도군이 소안면 남쪽 18킬로미터 해상에 풍력계측기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점사용을 허가하면서 제주도가 관할권을 주장하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4년 09월 05일 -
차영수 “초등 1·2학년 체육교과 분리 선제적 대응해야”
초등학교 1·2학년 체육이 35년 만에 별도 교과로 분리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 "국가교육위원회가 2028년부터 초등 체육교과의 별도 분리를 결정한 만큼, 교육 현장에 혼선이 없도록 전남교육청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차 의원은 또,학교 ...
김윤 2024년 09월 05일 -
민주당 여순사건특위, '반란' 기술 한국사 교과서 규탄
최근 일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여순사건이 ‘반란’으로 기술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여순사건특위가 정부의 역사왜곡 시도를규탄하고 교과서 내용을 즉각 수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특히, 각 학교운영위원회가 곧 교과서 선정 절차에 들어가는 만큼,어떤 경우에도 여순사건을 왜곡한교과서를 선택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
유민호 2024년 09월 05일 -
심정지 여대생 100여m거리 대학병원 응급실서 이송 거부
◀ 앵 커 ▶대학 캠퍼스에서 20대 여대생이신입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발견 지점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 대학병원이 있었지만, 응급실에서는 환자를 돌볼 여력이 안된다며 환자 이송을 거부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선대학교 캠퍼스에 있는 벤치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됐습니다.응급 처치...
천홍희 2024년 09월 05일 -
'뻘배'를 아시나요? 전통 명맥 잇기 안간힘
◀ 앵 커 ▶갯벌이 삶의 터전인 어민들의 손, 발 역할을 하는 뻘배, 척박한 경사지를 계단식 밭으로 조성해 수확하는 전통차까지.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전통 농업, 어업 방식입니다.국가 중요 유산이기도 한 이 농어업의 명맥을 잇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어...
주현정 2024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