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구조개선 불투명

◀ＡＮＣ▶ 해양수산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김 산업 구조개선 계획이 자치단체와 수협의 소극적인 자세로 시작부터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 산업 구조개선은 유통협약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산자와 산지유통인 소비자 대표가 생산과 출하조절 등을 협의하고 ...

영농 연구 활발

◀ＡＮＣ▶ 농산물 수입개방화에 맞춰 지역 농민들의 연구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영농회를 구성하고 선진 재배 기술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교육을 통해 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시설하우스안에서 농민들이 모여 버섯 재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생산량을 늘리려는 ...

소지역주의 여전

◀ＡＮＣ▶ 이번 총선에서도 지난 역대 총선 때처럼 통합선거구내의 내고장 인물 선호경향인 소지역주의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나주.화순 선거구의 경우 유권자가 많은 나주 출신의 무소속 최인기 후보가 나주에서 몰표가 쏟아지면서 화순출신의 열린우리당 문두식 후보를 물리...

갈등봉합이 문제

◀ＡＮＣ▶ 이번 17대 총선은 지역엔 많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호남텃밭론이 무너지면서 불거진 지역갈등을 꼽고있는데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정당이 다른 지역에선 벌써부터 선거후유증을 우려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ＩＮ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서남권 여러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여당인...

전라남도 적조 방제 총력

해마다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적조를 조기에 방제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종합대책을 마련해 일선 시군에 시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가 발생하는 즉시 방제에 나설 수 있도록 남해수산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어업인들을 명예 감시원으로 위촉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적조 방제용 황토 3만...

돼지.소 산지값 오름세 지속

산지 돼지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있습니다. 무안군 축산당국에 따르면 최근 돼지 산지값이 백킬로그램 상품을 기준으로 한마리에 24만5천원까지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원, 한달전보다 만원가량 오른 값에 거래되고있으며 이같은 상승세는 여름철이전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소값도 암소 5백킬로그램 한마리가 45...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공급 부족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설치가 계속 추진되고 있지만 농가 희망 물량에 비해 크게 부족합니다. 강진군의 경우 지난 해까지 2년동안 13동의 5평 기준 소형저온창고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23농가에서 지원을 신청했지만 배정은 넉동에 그쳤습니다. 소형저온저장고는 2헥타르 미만 소규모 농가에게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전남도,산채류 재배농가 집중 육성

전라남도는 두릅과 고사리, 더덕 등 산채나물의 수요가 도시 지역에서 급증함에 따라 재배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소규모 재배농가를 규모화하고 집약재배 등 산채 전문 경영체제를 확립하는데 5억원을 투입해 도내 10개 시.군 50 곳에 산채류 재배 농가를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산채류 재배농가는 두릅과 고...

밭벼 재배면적 대폭 감축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밭벼의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밭벼 재배 면적을 9천헥타르로 지난해보다 천2백헥타르 줄이기로 하고 해남과 함평 등 밭벼 주산지 농민들을 대상으로 검정 콩과 인삼등 대체 작물을 심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에서 생산되는 밭벼는 찹쌀과 흑미...

목포시,공중보건의 4명 의료활동 강화

목포시는 보건소를 찾는 주민수요 증가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에 건의한 내과 공중보건의 1명을 이달중순 추가로 배정됐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서 진료를 맡게되는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는 내과 2명과 치과 1명, 한방과 1명등 4명으로 효율적인 보건의료와 보건향상을 기할 수있게 됐습니다. 또 의료취약 계층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