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코리아 둘레길' 전국 걷기 주간...섬진강변 '남파랑길'
◀ 앵 커 ▶전국적인 걷기 붐을 반영한코리아 둘레길 상반기 걷기 주간이 오늘(19)까지 진행됐습니다.장장 4천5백㎞의 코리아 둘레길 가운데,특히, 섬진강변 남파랑길 광양코스는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문자원이 어우러져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서,남해안과 DMZ접경 비...
최우식 2024년 05월 20일 -
전남도, 2월 호우 피해 복구비 20억 지원
지난 2월 강진과 장흥 등지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복구비로 2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시군별 피해면적은 강진 676헥타르, 장흥 622, 영광 339헥타르 등모두 2천 백여 헥타르에, 천 백여 농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농가에게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서 농약대 등을 지원받습니다.
김윤 2024년 05월 20일 -
한국섬진흥원, 섬 복지 사각지대 '작은 거점화'로 해소해야
유인 도서의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작은 거점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의 '섬지역 복지자원 분석연구'에 따르면전국 4백67개 유인섬의 91점4%에 달하는 4백27개 섬에 병의원 등 의료시설이 전무했고사회복지시설도 32.8%인 백32개 섬에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김윤 2024년 05월 20일 -
광주경제자유구역 '함평·장성' 편입..철회
◀ 앵 커 ▶광주시가 전남 함평과 장성군 일부 지역을편입하는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에 나섰지만,전남도의 반발로 편입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가 전남도와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 빚어진 일인데,갈등만 키운 꼴이 됐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가 함평과 장성 일부 지역이 포함된경...
김영창 2024년 05월 2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20
고질적인 약사부족으로 전남지역 농어촌 공공심야약국 약사들이 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함평과 장흥 일부지역 편입해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의 여객자동차터미널이 40년 넘는 등 노후화...
김윤 2024년 05월 20일 -
전남 버스터미널 77% 노후화…개선 필요
전남 지역 여객자동차터미널 77%가노후된 것으로 나타나 환경 개선을 위한예산 확보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근 추경예산안 심사에서지역 버스터미널 48개 가운데 20년에서 40년 이상된 터미널이 37곳으로대부분이 낙후되있어 이용객 감소로 인한대합실 정비 등 관련 법 개정과 함께충분한 예산 확보가 ...
박종호 2024년 05월 19일 -
해남 대흥사 '제다체험'에 외국인 190여 명 참가
세계문화유산인 해남 대흥사에서 '스님과 함께 제다체험' 행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대흥사는 지난달부터 여섯 차례 연 행사에 목포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등 전남 지역 5개 대학 유학생 19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찻잎 따기와 덖기, 차 마시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세계...
2024년 05월 19일 -
전동차 타고 산길 오르던 80대 계곡으로 떨어져 숨져
어제(18) 오후 2시 15분쯤진도군 고군면의 한 야산 도로를전동차를 타고 오르던 80대 여성이7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인근 밭에서 일하던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운전 미숙으로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19일 -
해남 고등학교 기숙사 화재..학생 50여명 대피 소동
어제(18) 새벽 2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불이나 학생 50여 명이 한밤중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는 사감 교사가 발견한 뒤 곧바로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소방당국은 세탁실 스팀다리미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발생 원인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5월 19일 -
K-수산, 기자재업체 육성 시급
◀ 앵 커 ▶ K-수산업의 미래는 양식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 기자재 산업의 기반은 취약합니다. 해남군이 국비 사업으로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를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건립할 예정인 가운데, 기업유치와 운영 방안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천년 이후 전세계 수...
신광하 2024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