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해남군 산이면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탄력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25일) 고시한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에 해남군 산이면이 포함되면서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농림부의 간척지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은 지자체, 농어촌공사, 주민이 함께하는 공공 영농형 태양광 방식으로 추진되고, 집단화된 재생에너지(RE100) 수...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남도음식문화큰잔치 폐막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기치로 목포에서 열린 제3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은 남도명인 쿠킹클래스가 이어졌고,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김밥 경연이 열렸습니다.또 목포 9미(味) 특별관과 남도종가음식관, 시군 음식 체험관, 남도음식 명인관...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경찰, 순천 10대 여성 살해사건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개최
순천 10대 여성 살해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빠르면 내일(30일) 오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남경찰청은 중대범죄 신상공개법에 따라 외부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내일(30일) 열고, 위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피의자 얼굴과 주소 등 신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범행 현장인 순천시 조례동에는...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전남민속예술축제 오늘(30일) 완도에서 개막
전남의 민속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제47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오늘(30일)부터 사흘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개팀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첫날인 내일(30일)은 완도 생일도 발광대놀이를 시작으로 8팀이 경연하고, 사흘간 20팀의 공연이 끝난 뒤시상하는 대상 1팀은 한국민속예술축제에전남대표로 ...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한빛원전 6호기 발전 재개…전체 6개 호기 정상 가동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전 본부는 영광 한빛원전 6호기의 발전이 재개되면서 전체 6개 발전기가 모두 정상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한빛6호기는 재가동에 앞서 지난 7월11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거쳤고, 이기간 원전 연료 교체와 원자로 상부 헤드 교체 등을 정비작업을 마쳤습니다.한빛원전본부는 재개된 6호기의 발...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전남도약사회 37년 만에 무안 이전..전남 회관 개관
전남도약사회가 광주와 분리된 지 37년만에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로 이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1954년 설립된 전남도약사회는 노인복지시설 내의 전달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습니다.조기석 전남약사회장은 “37년만에 고향을 찾아 1300여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며 "더...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섬박람회 콘텐츠 발굴에 의회.민간도 적극 나서
◀ 앵 커 ▶여수시의회와 민간사회단체가관내 도서지역의 동굴과 보호수 등을섬 박람회 콘텐츠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다양한 콘텐츠 발굴이 시급하단 지적이 많은데,시의회와 민간이 적극 동참하면서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2년 전남도가 '가고 ...
최우식 2024년 09월 29일 -
전남교육청, '쿠바 한인 후손' 교육 지원 사업 나서
전라남도교육청이 쿠바 한인 후손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에 나섰습니다.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쿠바 한인들을 기리고후손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이번 교육 지원에서는,쿠바 현지에서 선발한 네 명의 한인 후손 장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어와 역사교육 등 수업을제공할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9월 24일 -
전남-경남지방시대위, 남해안권특별법 조기 제정 건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는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조기 제정 등을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두 단체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공동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앞으로 과제를 살펴보고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로드맵 제시와 지역균형발전 방안 등공동건의문을 작성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에건의하기...
박종호 2024년 09월 27일 -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강제동원 피해자 고발대회
◀ 앵 커 ▶광복 79년을 맞았지만, 일제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와 일본 기업의 진심 어린 사과는찾아볼 수 없습니다.정부 역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해 적극 나서지 않고 있는데요.피해자들이 가슴 속 한을 성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어느새 머리가 희끗해져 90살을 바라보는 ...
김초롱 2024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