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기치로
목포에서 열린 제3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은
남도명인 쿠킹클래스가 이어졌고,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김밥 경연이
열렸습니다.
또 목포 9미(味) 특별관과 남도종가음식관,
시군 음식 체험관, 남도음식 명인관에는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국내외 관광객과
주한 외교사절 등이 대거 참석해
전남이 원류인 케이-푸드의 매력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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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