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4.15 총선 종반전 불법 탈법 기승

4.15 총선 선거운동이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지역의 불법 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일 17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시작된이후 지금까지 불법 탈법 선거운동 4백50건을 적발해 이가운데 25건을 고발조치 하고 18건은 수사의뢰, 4백건에 대해서는 경고 또는 주의조치를 내렸...

선관위,'후보추천 부정선거감시단' 골치

각 후보에서 추천한 부정선거감시단이 공공연히 선거운동에 개입하면서 일선 선관위에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일선 선관위에 따르면 올해부터 부정선거감시단의 절반을 후보추천인물로 채웠으나 이들 가운데 일부가 부정선거감시란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후보 선거운동에 끼여들고 선관위의 지시도 따르지않는등 ...

후보자 진단의 날 캠폐인 전개

오늘을 후보자 진단의 날로 정한 일선 선관위가 후보자 바로 알고 찍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정보 공개 자료가 각 가정에 도달되는 오늘 하루를 후보자 진단의 날로 정하고 오늘오전 11시 목포역광장에서 후보자 바로 알기와 투표 참여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일선시군 선거관리위원회...

데스크 단신

◀ＡＮＣ▶ 목포지역 재야단체 회원들이 이라크 파병 철회와 민노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신외항 배후철도 용역조사팀이 오늘 목포에 내려와 현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목포시의회 강 성휘,허 정민의원과 재야 노동청년,여성단체 회원 백20명은 오늘 목민협 사무실에서...

농협이사 선거과정, 금품제공한 4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농협 이사 선거 과정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무안군 무안읍 47살 문 모씨를 농업협동조합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돈을 받은 2명의 대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씨는 지난해 11월 6일 실시된 무안농협 이사 선거과정에서 특정후보 지지를 부탁하면서 이 모씨등 대의원 2명에게 각각 20만원씩 40...

가정집 화재, 모자 가스 마셔 병원후송

가정집에서 불이나 모자가 가스를 마시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목포시 용당동 2층 가정집 현관 신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을 끄던 34살 이 모씨와 5살 아들이 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아들이 라이터로 신발장에서 불장...

남악신도시 '협박과 이권개입' 수사 확대

무안경찰서는 남악신도시 조성공사현장에서 벌어지고있는 이권개입여부를 파헤쳐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무안경찰서는 최근 남악신도시 조성현장에서 주민민원을 빙자한 각종 이권개입과 협박이 난무하다는 저희 목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전면 수사를 벌이기로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등을 불러 피해사실을 조...

굿모닝 시티부지 47억5천만원에 낙찰

두차례나 유찰됐던 구 목포 중앙공설 시장인 굿모닝 시티 부지가 47억5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광주지방 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오늘 경매에서 굿모닝 시티 부지는 두차례의 유찰끝에 최저가격이 39억7천여만원으로 제시됐으나 이보다 8억원 정도 높은 47억5천만원에 주식회사 에토스 21에 낙찰됐습니다. 목포 홍익상호저...

전교조 전남지부,강제 보충.자율학습 반대

전교조 전남지부는 학교교육 파행을 막기위해 강제 보충,자율학습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사교육비 경감방안은 중학교 보충수업까지 전면 부활시켜 학교의 학원화와 지나친 입시경쟁 체제를 가져올 수 있다며 강제 보충,자율학습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수준별 이동수업...

목포신외항 활성화 협의회 운영

목포시는 해양수산청과 해양대,목포대, 항운노조, 신항만주식회사등과 함께 이달중 신외항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활성화 협의회는 목포신외항의 4선석 완공에 따른 투자유치와 화물유치,하역서비스 강화 그리고 8선석 부두 건설지원등 항만관련 현안사업 해결과 함께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공동노력에 나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