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5개월만에 선박운항이 중단됐던
목포-상하이 뱃길이 다음달에 다시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시즌 크루즈사는 이탈리아 법원에서
경낙받은 선박의 인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0일이후 2주정도의 현지 수리를 거쳐
선박을 들여오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지에서 국내로 들여오는 데
23일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달 하순쯤 선박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시즌 크루즈사는 이달중 해양수산부에 외항정기여객 운송면허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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