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우리들 세상(R)
◀ANC▶ 여든 두번째 어린이날인 오늘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져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어린이날 표정을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2-3초)-해군음악단 5월의 푸른 하늘이 아이들의 동심을 실은 오색 풍선으로 가득 뒤덮힙니다. 유달경기장 상공에 등...
김양훈 2004년 05월 05일 -
신비의 바닷길(R)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군 회동 앞바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신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린이날이 겹친 오늘 하루만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현장을 찾아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오색의 깃발을 내건 선박 퍼레이드로 축제의 서막이 오릅니다. ...
박영훈 2004년 05월 05일 -
진도영등축제 첫날 30만명 몰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영등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점 8킬로미터의 바다가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한시간여동안 갈라지자 전국에서 몰려든 3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열린 바닷길에서 조개등 해산물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
김양훈 2004년 05월 05일 -
무허가 가두리 미철거 검찰 고발 예정
신안군은 불법 가두리시설 철거를 미루고 있는 농수협 간부 등 흑산지역 유력인사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 대부분의 어민들이 무허가 가두리시설을 철거했는데도 불구하고 흑산 농협 김모 조합장과 박 모 전무를 비롯한 농수협 간부 등 지역 유력인사들이 불법 가두리 시설 철거를 회피함에 따라 행정처분...
박영훈 2004년 05월 05일 -
사회복지사 역할 증대, 인원충원 시급
노인 인구와 기초생활 수급자들이 늘어나면서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있습니다. 목포시 소속 사회복지사는 모두 60명으로 이들이 관리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혼자사는 노인등은 6천여명에 달해 사회복지사 한 명이 백명이 넘는 대상자를 관리하고있습니다 특히 영세 서민들이 ...
2004년 05월 05일 -
농어촌 혼자사는 노인 체계적 보호 미흡
거동이 불편하면서도 혼자 사는 노인들에 대한 체계적 보호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강진군의 경우 65살 이상 혼자사는 노인은 백65명인데 비해 사회복지사는 26명에 그쳐 청소와 빨래등 실질적인 가사봉사를 돕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농어촌에는 거동이 불편하면서도 혼자 사는 노인들이 늘고 있지만 공공근로...
2004년 05월 05일 -
영암군 정부 투자기관 3개 유치 총력전
영암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농촌경제연구원, 농수산물 유통공사등 정부투자기관 3곳을 유치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영암군은 오는 7월말 정부투자기관 이전계획 발표이전에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유치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이전대상지인 삼호읍등에 부지마련과 함께 인센티브 제공방안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신광하 2004년 05월 05일 -
완도군,인구 6만 지키기 안간힘
농어촌 인구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완도군이 인구 6만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5년전 6만 8천여명이던 완도군의 인구는 해마다 천 5백에서 최고 천 8백명까지 줄어들어 올해 현재 6만 6백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완도군은 공공기관과 기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옮기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지만 열...
2004년 05월 05일 -
신안 스포츠타운 문화재 시굴조사
신안군이 공사도중 토기 파편 등이 발견된 압해면 스포츠 타운 진입도로에 대한 문화재 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목포대에 의뢰해 문화재 시굴조사에 들어간 신안군은 오는 6월초까지 조사를 벌여 유물 또는 유적이 발견될 경우 문화재청과 본격적인 문화재 발굴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압해도에 체육관...
박영훈 2004년 05월 05일 -
다방여종업원 살해용의자 검거
다방여종업원을 살해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무안경찰은 오늘 오전 9시10분 자택에서 숨어있던 광주시 월산동 43살 신모씨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범행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신씨는 어제 저녁 8시쯤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조금나루 입구 도로에서 내연관계인 다방종업원 47살 강모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로 휘둘러 ...
2004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