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하면서도 혼자 사는 노인들에 대한
체계적 보호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강진군의 경우 65살 이상 혼자사는
노인은 백65명인데 비해 사회복지사는
26명에 그쳐 청소와 빨래등
실질적인 가사봉사를 돕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농어촌에는 거동이 불편하면서도
혼자 사는 노인들이 늘고 있지만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는 등의
체계적인 보호대책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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