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서남권 5개 식품 전남대표 출전

전라남도가 선정한 부문별 최고 전통식품에 서남부지역에서는 5개 식품이 뽑혔습니다. 가공식품류에서는 강진 청림농원의 표고버섯 조미료,전통주류에서는 함평천지 복분자 영농조합의 레드 마운틴과 해남 진양주, 한과류에서는 강진한과 종합세트와 진도 구기자 구름떡이 베스트 식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4개부...

외국인 주부 애로사항 1위는 경제

전남도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부들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은 경제적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필리핀과 일본,중국 등에서 시집온 외국인 주부 4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한 결과 38%가 경제적 어려움을 최대 애로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그 다음은 의사 소통의 어려움 20%, 가족간의 불화 15% 자녀 ...

상반기 해양오염 기름유출량 증가

완도해경은 올 상반기에 전남 서남해안에서 3건의 해양오염행위가 발생해 375리터의 기름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2건이 줄었으나 유출된 기름량은 4.5배 증가한 것입니다. 완도해경은 또 21건의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적발하고 5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생산 정보화 사업 본격 지원

중소 기업의 생산 정보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중소 기업의 생산 정보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해 지난 해보다 26% 증가한 85억원의 사업비를 163개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 기업청은 생산 정보화 시스템 사업으로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생산 설비 제어 시...

친환경 관광지 외달도

◀ＡＮＣ▶ 목포시 충무동 외달도에 전국최대를 자랑하는 해수풀장 개장을 기념해 여름축제가 열리는등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실험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목포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있는 외딴 섬 외달도 80여주민들의 10배가 넘는 천여명의 시민등 외지관광객들이 몰려 13만평의 조그만 섬마을이 활기가 넘쳤습니...

재송]소쩍새 돌아왔다

◀ＡＮＣ▶ 깊은 산속에서만 살던 천연기념물 소쩍새가 요즘 남도의 민가 주변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예고한다는 소쩍새, 먹이를 구하러 나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기 소쩍새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장맛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강진군 바닷가의 한 마을, 마...

누리사업 전망

◀ＡＮＣ▶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한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에서 전남 서남권에서는 목포대가 대형과 소형 각각 1개씩의 사업을 따내 지역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 이른바 누리사업은 1조 4천억여원 이상을 지원해 지방대를 특성화한다는 정부의 ...

\"호수공원 남은 과제\"

◀ＡＮＣ▶ 순천시 조례저수지의 호수 공원화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으나 일부 토지소유자들의 반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ＥＮＤ▶ 순천 왕조 운곡 개발지구에 있는 조례저수지입니다. 순천시는 그 동안 조례저수지 호수공원화 면적의 확대에 대해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난색...

관측장비 늘려야

◀ＡＮＣ▶ 최근들어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기상예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무인 관측장비 등 기상장비의 확충과 선진화로 예보의 정확성을 보다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지난 14일 새벽 시간당 최고 115.5밀리미터의 기록중인 폭우가 쏟아진 진도지역. 집과 들녘,도로 ...

호남의 마음을 잡아라

◀ＡＮＣ▶ 4.15 총선 이후 호남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각은 변화하고 있는 것일까? 각 정당의 호남 정책을 비교할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ＥＮＤ▶ 지난 4.15 총선이후 각 당의 호남정책은 바뀌고 있는 것일까? 난장토론 \호남을바라보는 몇가지시선\이라는 토론회에서 각 정당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