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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업 전망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7-17 22:13:00 수정 2004-07-17 22:13:00 조회수 0

◀ANC▶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한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에서 전남 서남권에서는 목포대가
대형과 소형 각각 1개씩의 사업을 따내
지역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

이른바 "누리사업"은 1조 4천억여원 이상을
지원해 지방대를 특성화한다는 정부의 대규모 정책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전남 서남권에서는
목포대의 조선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도서해양 문화콘텐츠 사업이 대형과 소형사업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형사업의 경우 중소형 조선소를 전남에
유치해 그곳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입니다.

◀INT▶ 나승수 교수
인력양성..//

소형사업은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해
다양한 문화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INT▶ 고석규 교수
도서문화산업 발전..//

목포대가 앞으로 5년간 지원 받게될 금액은
모두 3백억원

이때문에 지역 조선업계와 해양산업 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7시35분부터 방송되는
포커스 21 시간에는 누리사업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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