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새우양식어장 철저 관리 당부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간 췌장바이러스나 흰점바이러스 질병에 의한 새우 폐사가 우려됨에 따라 양식장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새우양식 어가에서 물을 제때 교환하는 등 양식장의 청결을 유지하고 밀식을 피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오는 31일까지 영광,무안,신...

찜통더위 계속 건강관리 주의 요망

전남 서남부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2도에서 34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목포앞바다의 수위가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제 10호 태풍의 진로에 따라 재해가 예상돼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해상에는 곳에따...

영산강 백로떼 장관

◀ＡＮＣ▶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영산강 하구에는 백로와 왜가리 수백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동양최대의 인공호수인 영산호 부근 소나무 숲이 온통 백로떼로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소나무 가지에 사뿐히 내려앉은 백로는 깃털을 다듬질 하며 휴...

지역혁신발전 토론회 오늘 열려

광주전남 지역혁신발전계획 토론회가 오늘오전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노 무현 대통령과 관계 장관,자치단체장, 지역혁신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오늘 토론회는 광주와 전남지역혁신 발전 5개년 계획 보고에 이어 지역혁신역량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지역발전산업을 위한 서남권 연구개발 허브 조성등 3개 ...

영광원전 발전정지 빈발

◀ＡＮＣ▶ 영광원전에서 잦은 고장으로 발전을 멈춰야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발전정지 사고는 보름사이에 무려 세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 지난 13일 영광원전에서 귀를 째는 듯한 굉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무려 15분동안 반복적으로 계속된 소음으로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

남도로 오세요

◀ＡＮＣ▶ 전라남도가 수도권과 영남권 수학여행 담당교사 백여명을 초청해 남도문화 팸투어를 개최하는등 도내 관광지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과 각종 문화유산등 무한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전라남도. 하지만 타지역 사람들은 도내 관광지와 문화유산등에 ...

무더위 희비

◀ＡＮＣ▶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곳이 있습니다. 업종별로 엇갈린 희비를 이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란 얼음 덩어리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한 제빙 공장. 얼음을 자르는 기계가 분주히 돌아가고, 포장하는 종업원들은 잠시도 쉴틈이 없...

섬 피서객 감소

◀ＡＮＣ▶ 서남해 섬 해수욕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피서객이 감소하면서 쓰레기는 줄었지만 여름대목을 기대했던 상가주민들은 울상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깨끗한 물과 둥근 자갈밭이 유명한 완도군의 한 해수욕장. 주변의 고산 윤선도 유적지와 어우러져 여름철...

찜통더위 계속 건강관리 주의 요망

전남 서남부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2도에서 34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내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목포앞바다의 수위가 높아지겠습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제 10호 태풍의 진로에 따라 재해가 예상돼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해상에는 곳에따...

국내진출 외국기업 유치 공략

전라남도가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서한문을 보낸데 이어 이번주에는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불산단과 여수,광양 등의 입지 여건과 기업 지원 방안 등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