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을 놓고 논란을 빚고있는 무안 창포호가
수달등 희귀동물의 서식처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푸른 무안 21등 환경단체와 창포호
인근 주민들은 창포호내에서 수달이 자주
목격되고 최근 생태조사에서도 수달 배설물이
6곳에서나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창포호에는 고니와 보호종인 삵쾡이도
눈에 띠는등 희귀 동물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며 창포호 준설에 앞서 자연생태조사가
시급하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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