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목포 신외항
다목적부두에 자동차수출이 가시화하면서
신외항이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목포 신항만 주식회사는 이달중에
기아자동차와 연간 10만여대 물량의
"뉴-스포티지" 수출계약을 하고
다음달 하순부터는 미주시장을 겨냥한
차량수출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하순에 중국에서 2천톤급 석재선박이
입항하고,중고 자동차 수출과 그밖의 화물
입출항이 활발해지는등 신외항 운영이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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