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주.전남 누리사업 13개사업단 경고.주의

광주.전남에 5년간 천6백억원이 투입되는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 이른바 누리사업에 선정된 7개대학 16개사업단 가운데 6개 대학,13개 사업단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경고나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남대학교는 2개 대형 사업단이 취업률을 올리거나 교원 확보율을 낮게 기재해 경고 조치를 받았으며,목포대학교 대...

전남 관광활성화 청신호

내년도 전남 관광개발 예산이 대폭 늘어나 관광 활성화에 청신호가 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내년도 국비지원사업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14개소에 백39억원을 비롯해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지 개발, 생태 녹색관광등에 지난해보다 44%가 늘어난 3백18억원이 책정됐습니다 특히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으로 신비의 ...

데스크 단신

◀ＡＮＣ▶ 시군 보건소마다 독감예방 접종인파로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미항 목포 가꾸기운동에 경찰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어제 하루 6천5백명의 독감예방 접종 인파가 몰렸던 목포시보건소에 오늘도 수천명의 노약자들이 몰렸으며 오늘부터 접종을 시작한 영암군 보...

"하자외면 목적외사용 임대해약"말썽

목포지역 한 중견 건설업체가 아파트 하자보수 민원은 외면한 채 용도외 사용을 문제삼아 계약을 해지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 석현동 N 아파트 1층에 지난4월 입주한 문모씨는 실내에 습기와 곰팡이가 슬어 하자보수를 요청했으나 회사측은 문씨가 주거 목적과 달리 놀이방을 하고 있다며 지난달 계약해지를 통보...

무안서 발견된 변시체 부부로 확인돼

어제 무안군 탄도만 인근 해상에서 잇따라 발견된 남녀 변시체는 부부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숨진 남녀가 무안군 해제면 53살 김 모씨와 51살 최모씨 부부였다며 지난 18일 오후 6시이후 0.5톤짜리 소형어선을 타고 낙지잡이용 주낙을 설치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앓던 40대 여자 투신

오늘 새벽 5시20분쯤 목포시 신흥동 모 아파트 15층 창문에서 경기도 부천시 상동 44살 원 모 여인이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은 우울증 증세로 아버지 집에서 지내던 원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정방향 '민관 합동토론회" 개최

행정방향을 놓고 자치단체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무안군과 목포경실련 무안군민회 주최로 무안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오늘 민관 합동토론회에서는 농업방향과 남악신도시 발전전략,관광등 6개 군정방향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통해 문제 제시와 대안 모색등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자치단체...

영암군 사이버 교육시스템 구축사업 펼쳐

영암군은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사이버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설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총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초중고 교과목과 외국어, 정보화 교육, 문화강좌등의 내용을 강의할 사이버 시스템은 현재 영암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내일(21일)까지 계속되는 설문...

완도군,소액공사 입찰자격 제한

완도군은 소액공사 전자견적 입찰자격을 업체대표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완도에 등록된 업체로 제한했습니다. 완도군은 사무실을 완도군에 뒀더라도 대표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타지역에 있을 경우 외지업체로 간주해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액공사 입찰자격 제한은 다음달 1일부터 시...

해남읍 5일시장 무질서 기승

해남읍 5일시장이 불법 주차와 노상 판매등으로 예전보다 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그동안 도로 양측의 홀짝 주차와 주차단속 등으로 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여러차례 밝혔지만 최근 노점상인이 늘어나고 도로에 차를 세워둔채 물건을 싣고 내리는 차량이 늘어나 차량통행이 막히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