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군 행정기구 개편,이번주 인사

신안군이 행정기구를 개편하고,대규모 인사를 단행합니다. 신안군 의회는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기구설치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심의 확정할 예정이며,신안군은 개정안에 맞춰 이번주 중에 곧바로 사무관 승진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재난안전관리...

진도군 고속도로서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

진도군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새롭게 바뀐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진도군은 문화관광과 직원들을 5개반으로 편성해 오는 24일부터 나흘동안 서해안과 호남고속도로 등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에 있는 91개 휴게소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

문화연대)국립해양유물전시관 박물관으로 승격 요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박물관으로 승격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문화재청 산하의 현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체제는 문화재를 보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종합적인 해양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부 산하의 박물관으로 승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목포수협)전국 수협대상 평가 2위

목포수협이 수협중앙회의 2천 4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96개 회원조합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결산에서 22억 9천만원의 흑자를 기록하고 부실채권 비율을 1.8%로 낮추는 등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철저히 지킨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목포수협은 불필요한 고정자산 매각과 협동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조...

신안군 신청사 설계 공모 20개 업체 참여

올해 압해면에 착공 예정인 신안군 신청사 건축 설계 공모에 전국에서 2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신안군은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20개 업체가 신청서를 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업체가 9곳으로 가장 많았고,광주 8곳,부산과 목포, 화순지역에서 각각 1개 업체 순입니다. 신안군은 오는 4월 15일까지 업체...

무안군]주민등록 말소자 재등록

무안군은 주민등록 말소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4월 8일까지 현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재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대상은 신용불량자와 무연고자, 노숙자등 거주상태가 불확실하고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재등록에 따른 과태료를 절반으로 경감해주고 초등학교 취학대상 어린이의 경우 학구내 거주사실을 확인해 취...

내일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 예상

오전 한때 눈발이 날렸던 전남 서남부지방은 오후 들어 구름이 걷히면서 영상의 기온을 회복 했습니다.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2도, 낮 최고 기온은 8,9도 분포로 오늘보다 다소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2에...

'무안반도 하나되기 무안 통추' 출범

무안반도 하나되기 무안 통합추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통추위는 오늘 성명서에서 목포와 무안,신안등 침체일로에 있는 무안반도의 발전을 위해 지역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하며 이를위해 무안반도 통합부터 반드시 이뤄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도청 이전과 남악 신도시 조성사업이란 장미빛 청사진은 경제적 ...

서남권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추진 난항

서남권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조기에 착공하기 위해서는 참여기업에 대한 수익성 제고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습니다. 영암과 해남지역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행정, 세제상의 지원책을 내걸고 기업이나 외국자본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기업...

밥솥 또 폭발(R)

◀ＡＮＣ▶ 전기압력 밥솥이 또 폭발했습니다. 제조업체측에서 결함이 있다며 리콜을 해왔던 제품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 큽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기 압력밭솥 뚜껑의 전선 몇가닥만이 겨우 몸체에 붙어 있습니다. 밥솥이 폭발하면서 밥알이 벽과 천장을 뒤덮었습니다. 밥솥이 폭발한 것은 오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