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무인민원발급기 5개소로 늘려 운영

목포시는 오는 7월1일부터 시행예정인 주5일제 근무에 대비해 무인민원 발급기를 확대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지난 4월 중앙병원과 석현동 농수산물 유통센터등 2개소에서 365일 민원발급기를 설치 한데 이어 다음주(13일)부터 민원실과 하당동, 전남병원등에 3개소를 더 늘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발급받을 수 있는 ...

전남도 관광정책 수요자 중심 전환

전라남도가 관광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기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맞춰 공무원들이 관광객 입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여기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해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중심의 관광행정을 펴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위해 관광분야 공무원이 하나의 주제를 ...

기초수급자 신용회복 신청접수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생계형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기 위해 기초생활보호 수급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올 3월 현재 기초수급을 신청한 사람 가운데 신용불량으로 등록된 자로 주거지 시군구에 지원을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수급자로 있는 동안 원금 상황을 유예받게 되고 ...

부농의 꿈 \'창포\'

◀ＡＮＣ▶ 유월 단오날이면 옛 여인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 하죠.. 경지정리와 농약사용이 늘면서 사라졌던 창포가 함평군에서 본격 재배되고 있는데, 쌀 농사보다도 소득이 높아 대체작목으로도 유망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모내기가 한창인 들녘에 시원한 진록색의 물결이...

배후부지 개발 착수

◀ＡＮＣ▶ 목포 신항 1단계 건설사업 과정에서 생긴 배후부지에 최근 아파트 건설이 착수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j프로젝트와 도청이전 등의 변수로 개발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신항 배후부지의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모두 18만평 가운데 가공유통 5...

지방선거 앞두고 지역 정가 술렁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정계 개편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 전남의 여당 의원들은 탈당설 보도를 전면 부인하며 의원들과 당원들의 이탈 움직임을 차단하면서도 재보선에서 나타난 민심의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열린 우리당과의 합당설을 경계하면서 최인...

비피해 우려

◀ＡＮＣ▶ 전남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을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하루종일 쉴새없이 쏟아졌습니다. 자욱한 안개 속에 펼쳐진 들...

감사원,13일부터 지자체 일제 감사

감사원은 기초자치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오는 13일부터 전국 2백 50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일제 감사에 들어갑니다. 감사원은 올해 행정자치부로부터 감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100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나머지 150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현장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쌀 협상 국회비준 반대 농민 투쟁

정부의 쌀 협상에 대한 국회비준을 앞두고 농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농민단체들은 오늘 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쌀협상은 농민을속인 잘못된 협상이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회비준을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이를 위해 오는 20일 미곡종합처...

오이농가 연작피해 해결책 마련

시설 오이재배농가의 최대 고민인 연작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시설하우스에서 오이를 재배한 뒤 휴경기간동안 친환경 쌈 채소를 심으면 오이 연작피해가 크게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재배방법은 오이 연작에 따라 집적돼 있는 영양 염류만으로 쌈채소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