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신보 보증실적 지난해보다 3점4배 늘어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신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보증실적은 8백여 개 업체, 2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배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보증실적이 늘어난 것은 올해 3월과 6월 사이에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이 나왔...
2005년 08월 22일 -
신용회복 신청자 감소세 지속
광주전남의 신용회복 신청 신청자 수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중 신용회복신청자는 640여명으로 전달보다 20 퍼센트가 줄었습니다. 신용회복 신청자 수는 사업이 시작된 4월 천 명을 기록한 이후 5월에 9백명, 6월에 8백여명 등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
2005년 08월 22일 -
완도지역 농어촌전화사업 추진
육지 전기가 들어가지 않은 완도지역 2개 낙도에 농어촌전화사업이 추진됩니다. 완도군은 금일면 황제도에 발전용량 60킬로와트급 태양광발전소와 노화읍 어룡도에 80킬로와트급 내연발전소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두개섬 전화사업은 54억여원이 투입돼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인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완도지역 10가구 ...
2005년 08월 22일 -
서남권)고용허가제 시행으로 외국인 60명 근무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으로 전남 서남권에는 모두 6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8월 도입된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전남 서남권에서는 스리랑카인 26명등 모두 6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36...
김양훈 2005년 08월 22일 -
흐리고 비, 바닷물 수위 상승 침수대비해야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흐리고 한 두 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10에서 40밀리미터, 많은 곳은 60밀리미텁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는 23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것으...
김윤 2005년 08월 22일 -
일요스케치(R)
◀ANC▶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가시고 가을이 서서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북적이던 피서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고 계절을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은 바쁜 하루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위가 물러간 바닷가에는 사람들의 발길도 함께 줄어 고즈넉함만이 남았습니다. 할머니를 따라 갯벌에 나선 ...
김윤 2005년 08월 21일 -
북항 소형어선물양장에 활어판매장 개설
북항 소형어선물양장에 대규모 활어위판장이 들어섭니다. 목포수협은 활어의 적정가격 유지와 수급안정을 위해 북항 소형어선물양장에 470평 규모의 활어위판장을 짓기로 하고 목포지방 해양수산청과 장소 선정을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협은 과거 활어 위판사업이 실패한 사례가 있는 만큼 위판은 물론 인근 횟짐...
2005년 08월 21일 -
목포항 수심측량.준설 추진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올해 확보한 11억원을 투입해 목포항내의 수심측량과 함께 준설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목포 해수청은 이를 위해 해운조합과 도선협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준설이 필요한 구역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특히 항로상 준설작업과정에서 나오는 모래는 항만공사현장 매립재로 사용해 예...
2005년 08월 21일 -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20대 실종
막바지 더위속에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50분쯤 무안군 홀통 해수욕장 20미터 앞 바다에서 나주시 송현동 24살 강 모씨 등 2명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강씨가 튜브를 놓치면서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현장에 경비함과 특공대를 보내 강씨를 찾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8월 21일 -
수정)갈치낚시철 영암방조제 관리 엉망
본격적인 갈치낚시철을 맞아 영암 방조제가 낚시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영암방조제앞 해상에 갈치와 고등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갯바위와 방조제에는 빈병과 일회용 스티로폼은 물론 납덩어리와 낚시 등이 함부로 버려져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또한 먹다 남은 음식물이
2005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