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중국산 찐쌀 사용안하기” 운동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중국산 찐쌀과 김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안내스티커를 제작해 음식점 등에
나눠주는 운동을 활발히 벌이자
강진군농업기술센터도 우리쌀 지키기에
동참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입 자유화품목인 중국산 찐쌀은
지난 2003년 8천2백여톤에서 매년 20% 이상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우리 식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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