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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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뭄)삼호지방산단 상수도 공급원 변경
극심한 가뭄으로 영암군이 삼호지방산단의 상수원을 옮기는등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삼호읍 금생수원지의 저수율이 40%까지 하락해, 삼호지역주민들의 급수난이 우려됨에 따라 삼호 지방산단의 상수원을 금생제에서 무안 몽탄 취수장으로 옮겨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이로인해 삼호읍 지역의 급...
신광하 2005년 09월 30일 -
유달산의 밤 향연(R)
◀ANC▶ 유달산의 정취를 이제 밤에도 느낄수 있게 됐습니다. 목포시가 산정상에 빛을 쏘아 바위와 숲이 어우러진 멋진 장관을 연출해냈습니다. 장용기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ND▶ 밤 시간 유달산 일주도로에서 바라본 해발 228미터 높이의 일등바위 정상입니다. 오밀 조밀한 바위와 숲이 빛의 강약에 따라 짙고 옅은 ...
2005년 09월 30일 -
호남권 최대 함평자연생태공원 부분개원
호남지역 최대의 자연생태공원인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일반에 공개됩니다. 함평군은 신광면에 조성중인 자연생태공원의 난 전시장등 온실 4동과 야외 전시장 11곳을 주말과 공휴일에만 일반에 공개하기로 하고, 관람규칙을 마련하는등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2백억원이 투입된 함평 자연생태공원은 오는 10...
신광하 2005년 09월 30일 -
국감 쟁점
◀ANC▶ 광주시와 법원,검찰 등에 대한 어제 국감에서는 떡값 전달 의혹과 문화수도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국감 쟁점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단연 관심을 끈건 광주 고검에 대한 국정 감사였습니다. 예상대로 여야 의원들은 떡값 전달 의혹을 놓고 홍석조 광주 고검장을 몰아 붙였습니다. ◀SYN▶ 홍 ...
2005년 09월 30일 -
선거앞두고 교육청 직원 학운위 진출 증가
전남지역 학교운영위원 가운데 교육청 직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구논회 의원은 어제(29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도교육감 선거가 치러지는 올해, 전남지역 전체 학교운영위원 8천백여명 가운데 교육청 직원은 128명으로 전체의 2.44%를 차지해 지난 2003년 81명에 비해 58%...
김양훈 2005년 09월 30일 -
불법찬조금 모금 단 2건, 교육당국 묵인의혹
불법 찬조금모금 근절을 위한 교육당국의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교육위원회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찬조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전남지역에서 적발된 불법찬조금 건수는 모두 2건으로 모금액은 2천 5백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
김양훈 2005년 09월 30일 -
황당한 놀이기구(R)-수퍼포함
◀ANC▶ 섬지역 관광지 안에 거액을 들여 만들어 놓은 놀이 기구가 방치되는 곳이 있습니다. 허술한 계획으로 무작정 만든 결괍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90년 관광지로 지정된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입니다. 이곳에 지난달 번지점프와는 반대로 땅에서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슬링샷'이라는 놀이기구가 ...
박영훈 2005년 09월 30일 -
섬 여객선 운임지원 확대 절실
해양수산부의 여객선 운임지원 계획이 전남지역 섬 주민에게 상대적으로 불합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도록 배삯이 8천원을 넘는 노선에 대해 초과분을 전액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전남지역에서는 44개 여객선 노...
2005년 09월 30일 -
무안해역 불법 어업 기승
무안 해역에서 불법 어업이 사라지지않고 있습니다.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외지 소형기선 저인망의 불법 어업과 무허가 어업으로 어족자원 고갈이 심각한 수준으로, 올들어 무안 관내에서 적발된 불법어업도 4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최근엔 단속을 피하기위해 고속엔진을 부착한 어선들의 불법어업행위...
2005년 09월 30일 -
제23회 난영가요제 오늘저녁 열려
제 23회 난영가요제가 오늘 저녁 7시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목포가 낳은 고 이난영 여사의 뜻을 기리는 이번 난영가요제에는 인기MC 이상벽씨의 사회로 하춘화,현철,장윤정,김종국, SS501(더블에스 오공일)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두시간여동안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김양훈 2005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