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와 법원,검찰 등에 대한
어제 국감에서는
떡값 전달 의혹과
문화수도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국감 쟁점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단연 관심을 끈건 광주 고검에 대한
국정 감사였습니다.
예상대로 여야 의원들은
떡값 전달 의혹을 놓고
홍석조 광주 고검장을 몰아 붙였습니다.
◀SYN▶
홍 고검장은 돈 받은 사실이 없는 만큼
사퇴 의사는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SYN▶
광주시청에서는 문화수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잊어버린 문화수도 공약을
자신이 일깨웠다는
박광태 시장의 발언을 놓고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SYN▶
광주시 교육청에서는 부교육감 추천에 대한
적정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고,
교육감은 결국 추천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하룻동안 7개 기관에서 몰아치기로 이뤄진
국정 감사에서는
정쟁과 중복질문, 자리뜨기 등의
구태가 여전했다는 점에서
시도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