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대체)농번기 맞아 빈집털이, 농작물 절도 기승
농번기를 맞아 빈집과 농작물을 노린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신안군 자은면 46살 김 모씨가 농삿일을 하러 나간 사이 김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1770만원을 인출한 46살 조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해남에서는 ...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 -
목포경실련]학교땅 매각 의혹 철저 수사 촉구
무안경찰서가 무안 일로초등학교 땅 헐값 매각에 대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도 철저한 수사를 통한 의혹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감정평가기관의 선정과 평가과정에서의 적합성 그리고 인근 다른 토지거래가격과의 차이등을 집중 수사하고 학교 관계자와 교육청 공무원들의 관여여부에 대...
2005년 10월 07일 -
고려청자 공개경매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강진군 고려청자 사업소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고려청자 공개경매 행사를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엽니다. 고려청자 공개경매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청자도요지에서 열릴 예정으로 10월초 초벌구이를 한 뒤 천3백도의 고온에서 구운 정통청자 60여점이 화목가마에 직접 꺼내져 판매됩니다. 강진군은 이날 관광객에...
김윤 2005년 10월 07일 -
진도읍] 전력설비 지중화 사업
진도읍 시가지의 전력설비가 모두 땅속에 묻히게돼 쾌적한 거리환경이 기대되고있습니다. 전력설비 지중화사업 구간은 진도군청에서 읍사무소까지 560미터로 한국전력 진도지점에서 모두 8억여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중화사업으로 정전사고 방지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
2005년 10월 07일 -
배추.무] 공급물량 감소로 가격 상승
중국산 김치의 납파동이후 국내산 배추 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값도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이달의 채소관측에 따르면 이번 달 배추와 무의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적고,김치수입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가을 배추와 무 재배면적...
2005년 10월 07일 -
전남지역 흐리고 비
목포등 전남서남부지역은 오늘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전남지역엔 10에서 30밀리미터, 남해안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강우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다소 높게 일고 안개끼는 해역이 있겠습니다.
2005년 10월 07일 -
올해 쌀 생산량 감소 예상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립 농산물품질 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9월15일을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1490개 표본 지점을 대상으로 쌀 예상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26만5척석이 감소한 668만3천석인 96만2천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10a당 수량은 475킬로그램으로 지난해 보다 ...
2005년 10월 07일 -
전남 산물벼 수매 거부 움직임,'쌀대란'우려
추곡수매제가 폐지된 가운데 벼 매입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폭락하자 농민들이 산물벼 수매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쌀 수확량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전남의 경우 추곡수매제 때보다 3,40만석 줄어든 88만 천석만을 배정받아 수확량의 절반 이상을 농민들이 직접 ...
박영훈 2005년 10월 07일 -
벼멸구걱정 없어(r)
◀ANC▶ 벼멸구로 인한 농사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강진의 한 친환경 농업지역에서는 벼멸구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결과 원인이 무엇인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내 최대 친환경 농업지구인 강진군 옴천면입니다. 지난 2천3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옴...
김윤 2005년 10월 07일 -
신안에서도 '무안반도 통합 운동' 전개
목포와 무안에 이어 신안에서도 무안반도 통합을 주장하는 조직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안지역 목사들을 중심으로 발족한 무안반도 하나되기 신안 추진위원회는 출범 성명서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남악신도시와 무안 기업도시의 성공을 위해선 무안반도의 통합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
2005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