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립 농산물품질 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9월15일을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1490개 표본 지점을 대상으로
쌀 예상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26만5척석이 감소한 668만3천석인
96만2천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10a당 수량은 475킬로그램으로 지난해 보다 2.5% 감소한 수준입니다.
쌀 생산량이 감소한 가장 큰 이유는
정부수매제 폐지로 전년보다 재배 면적이
5천5백 헥타르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