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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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삼향,입암천 복원조감도 눈길
목포시가 내년도에 생태하천으로 복원예정인 삼향천과 입암천의 조감도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향천 조감도에는 상류시점부에 식생군락 보존구간을 설정하고 삼향교에서 부주교부근은 생태복원앞 친수공간으로 크게 구분해 각종 휴식 산책시설이 조성돼 있습니다. 또 입암천 조감도에는 입암교옆 유수지를 생태...
2005년 12월 03일 -
수정)완도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
완도군 약산면에 추진되고 있는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비가 5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완도군은 약산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전남대 자원식물 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삼지구엽초와 더덕 등 생약초와 황칠,후박 나무 재배단지,생약초를 이용한 2차 가공식품 생산시설,휴양과 관광,레져 시설...
김윤 2005년 12월 03일 -
신안군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 탄력
신안군 압해면 신장리에 추진중인 신안군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신안군은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이 BTL사업 선정과 군의회 BTL사업 의무부담금 승인등이 순조롭게 이뤄져 시설사업 기본계획고시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는 2천7년까지 모두 150억여원이 투자되는 신안 종합복...
2005년 12월 03일 -
사고선박 조사(R)-아침용
◀ANC▶ 우리어선과 충돌했던 말레이시아 화물선이 목포항에 입항함에 따라 사고원인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밤사이 사고해역에서는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밤 목포 신외항 앞바다, 칠흙 같은 어둠 속에 우리 어선과 충돌했...
김양훈 2005년 12월 03일 -
토 광주 3원 재송 )아시아 문화 전당 윤곽 (R)
◀ANC▶ 광주 문화 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시설물인 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이 국제 현상 공모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층 건물이 아닌 개방형 지하 광장 형태로 설계된 국립 아시아 문화의 전당은 건축과 조경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구 전남 도청 ...
2005년 12월 03일 -
가마우지 진도서 대규모 서식 확인
해양 조류인 가마우지가 진도군 군내면 나리 간척호수에서 대규모로 서식하고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전남지회 학술조사팀은 군내면 나리 간척호수에 450마리가 다른 겨울철새와 함께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게 확인됐다며 주로 바다와 무인도에서 발견된 가마우지가 간척호수에서 대규모로 관찰된 것은 처음...
2005년 12월 03일 -
강진 엽사들 발길 이어져
수렵이 허가된 강진군에 엽사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수렵을 신청한 엽사들은 모두 7백62명으로 하루 평균 38명이 신청했고 종류별로는 멧돼지 사냥을 할 수 있는 적색포획 승인권 백6명, 고라니까지 사냥할 수 있는 황색포획 승인권이 백65명, 청둥오리 종류를 사냥할 수 있는 청색이 4...
김윤 2005년 12월 03일 -
구조견이 한몫-R(3원)
◀ANC▶ 순천소방서 산악구조견이 인명 구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조견들은 두번 출동에 한명 꼴로 인명을 구조해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구례군 광의면 지리산 자락입니다. 순천소방서 119 산악구조대가 두 마리의 구조견을 투입해 조난자를 수색하는...
2005년 12월 03일 -
흑산홍어]어획 회복, 가격 하락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흑산 홍어가 많이 잡히고 있으나 가격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신안군 흑산수협에 따르면 요즘 흑산선적 9척의 홍어배가 한번 출어때마다 척당 평균 4,50마리씩 잡는 등 어획량이 부쩍 늘면서 초창기 부진했던 올 위판고가 모두 47톤, 23억원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있습니다. 그...
2005년 12월 03일 -
여관 화재 투숙객 대피소동(VCR)
어제 밤 11시 55분쯤 (전남) 목포시 영해동 모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2평짜리 객실 1개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40살 김 모씨가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리등을 크게 다쳤고 51살 박 모씨등 투숙객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병원에서 ...
김양훈 200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