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빙판길 낙상환자 급증

지난해 폭설이후 빙판길 낙상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층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낙상환자는 270명에 이르고 있으며 75%가 노인층으로 분류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 예방을 위해 가급적 눈길 외출을 삼가고 발목이나 ...

시사르포 예고/클로징

이시간이후 방송되는 시사르포 여기는 지금에선 거북이 걸음을 면치못한 국도 77호선 서남해 일주도로 공사등을 취재했습니다. 또다시 눈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있습니다. 더이상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1월7일 아침 뉴스투데이를 마칩니다.

최종]대설주의보 발효, 강풍주의보 해제

흑산도와 홍도, 진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내일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에 지금까지 6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가운데 목포와 영암,해남,함평,무안,영광,신안지역은 오늘 밤쯤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전남 서해안 지방에 내...

폭설 등 피해복구비 지급 특별지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사실이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 복구계획 확정전에 복구비를 지급하도록 전남도와 시군에 특별 지시했습니다. 따라서 주택이나 비닐하우스는 사진촬영후에, 복합적인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상활별로 신속히 지급하도록 하고 농림.수산시설은 지자체에서 우선 가용예산으로 처리하...

폭설로 겨울채소값 최고 3배 상승

폭설피해로 겨울채소 값이 지난해보다 최고 3배나 올랐습니다. 겨울채소 주산지인 진도군 농사당국은 대파 밭떼기 거래가격이 평당 만천원에서 만2천원대로 지난해보다 3배 올랐고 배추도 8,9천원으로 두배가량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락동 도매시장의 거래가격또한 대파 1킬로그램이 천6백원대,배추는 10킬로그램 기준 ...

신년기획] 더딘 연륙.연도사업

◀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섬이 많은 전남지역의 연륙 연도교 사업이 예산이란 벽에 부딪혀 더디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섬지역 개발계획에도 차질을 줄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전남의 섬은 모두 2천여개, 전국 섬의 60%가 몰려 있고 지역경제의 한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문...

해조류양식] 신규허가 억제 '불법 양산'

과잉 생산을 이유로 미역과 다시마등 해조류 양식의 신규허가를 억제하는 정책이 불법 양식과 어민 부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신안 흑산면은 최근 전복 양식면적이 크게 늘었으나 전복먹이인 다시마 양식허가가 지역내 전혀 없고 또 신규 허가도 내주지않아 연간 15억원상당의 다시마를 외지에서 구입해...

르포예고]언제 완공되나-수정

◀ＡＮＣ▶ 국도 77호선 서남해안 일주도로 사업이 거북이 공사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면 완공에는 백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사업비가 오히려 지난해보다 축소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도 77호선은 인천에서 부산까지 897킬로미터로 지난 2천1...

빙판길 낙상환자 급증

지난해 폭설이후 빙판길 낙상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층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낙상환자는 270명에 이르고 있으며 75%가 노인층으로 분류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 예방을 위해 가급적 눈길 외출을 삼가고 발목이나 ...

목포2원)20년묶인 재산권-월

◀ＡＮＣ▶ 학교용지로 묶여 20년이상 재산권행사를 하지못하는 사유지에대해 교육당국이 자치단체에 지정해제를 신청해 처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목포시 용해동 동아아파트와 금호아파트 사이에 걸쳐있는 개인소유 4천여평의 밭 이 땅의 소유자는 지난 82년 6월 초등학교 용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