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로 겨울채소 값이 지난해보다
최고 3배나 올랐습니다.
겨울채소 주산지인 진도군 농사당국은
대파 밭떼기 거래가격이 평당 만천원에서
만2천원대로 지난해보다 3배 올랐고
배추도 8,9천원으로 두배가량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락동 도매시장의 거래가격또한
대파 1킬로그램이 천6백원대,배추는
10킬로그램 기준 7천원으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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