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방청)설 연휴 특별 방범활동 전개

전남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동안 강,절도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달말까지 금융기관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를 위해 야간 취약시간동안 주택가 골목길과 유흥가등에 '목' 검문소를 운영하고 서민을 상대로한 폭력배 갈취행위도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투데이 성금 -18일

다음은 희망 2006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무안읍 노성원에서 10만원 신안군 압해면 복룡1리주민 10만원 압해면 수락리 주민 20만원 신장2리 주민 30만원 압해면 신장3리주민 30만원 신안군 자은면 고교리주민 10만6천원 자은면 신흥리주민 6만8천원 자은초등학교에서 17만 천620원 자은면 장고리...

다른 시·군 근무중인 영암군 출신 조사

영암군은 도내 다른 시군에서 근무중인 영암군 출신 공무원을 조사합니다. 영암군은 오늘부터 영암출신 공무원의 출생 읍.면과 근무부서 경력 등을 이달 말까지 조사해 영암군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전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당 시군에 전출 조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공노조 신안지부] 투병중인 직원 돕기에 나서

공무원노조 신안군지부가 근무도중 뇌졸증으로 쓰러져 40여일째 투병중인 박경환행정담당을 돕기위해 7백여 군청 직원이 참여하는 모금운동에 나섰습니다. 또 장기투병으로 고생하고있는 또다른 3명의 직원들에게도 각각 백만원씩을 전달하는등 고통 나누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암군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

영암군은 2006년 지방세 합동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합니다. 대상법인은 도합동조사 5개업체, 자체조사 47개 업체 등 쉰 두개 법인이고 2월 중순쯤 최종 결정 조사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세부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침몰 한일호 내일부터 사고원인 조사

침몰 14일만에 인양된 1001일 한일호가 목포지역 조선소로 옮겨져 내일부터 본격적인 사고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완도해경은 1001한일호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선박기술협회와 해난심판원교수 등으로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사고원인을 찾기 위한 정밀 분석에 들어갑니다. 해경은 한일호 침몰원인을 과적에 의한 복원력...

수정)신안 해상에 군사용 부표 불법설치 논란

국방과학연구소가 어장 지역인 (전남) 신안 해상에 군사훈련용 부표를 불법으로 설치했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2004년 말 신안군의 허가도 없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기 위해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 부표 10여개를 설치했었다며 국방과학연구소 박 모 연구원등 2...

전남도지사 선거비용 12억 9천만원 확정

광주.전남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전남道지사 선거 비용 제한액을 후보 1인당 12억 9천 3백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 선거비용 제한액은 여수시가 1억 7천 8백만원으로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고 구례군이 1억 4백만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해남군 인사 후유증 심각

해남군이 최근 인사를 실시한 이후 군청 안팎의 거센 비난에 직면하는등 심각한 인사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인사가 발표된 지난 13일 저녁에는 박희현 해남군수가 총무과 모 직원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봉변을 당했는가 하면, 인사담당 과장은 직원들의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자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청동기 주거터 확인(R)

◀ＡＮＣ▶ 고대 해양세력이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기 시대 고분과 주거터가 해남군 현산면 분토리 일대에서 출토됐습니다. 영산강 이남에서 처음으로 발굴된 청동기 시대 주거지는 삼국시대 이후 유적까지 확인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도 확장공사가 예정된 해남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