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서남해안개발]민간이 주도한다(R-르포예고용)

◀ＡＮＣ▶ '행담도 개발의혹사건'이후 정부 주도가 주춤해진 서남해안 개발사업이 민간단체 주도로 부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창립된 '서남해안포럼'이 각계 명망가들을 영입해, 서남해안개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해안선이 바뀐 서남해안의 스카이 ...

기업도시개발 현안 유관기관 논의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업도시개발 유관기관 회의에서는 개발예정지내 제한행위 단속과 각종 규제완화,외국인학교와 병원 설립에 관한 특례조항 신설 등 건의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무안군은 무안기업도시 성공을 위해 道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농촌공사는 2,3단계 개발지역 2천만평에 대해 가경작 등을...

전남도 주요 업무 시군회의 잇따라 개최

전남도는 오늘 나주시청에서 지적업무 토론회를 개최하고 고객중심 해피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적업무 선진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장흥군에서 열린 관광문화분야 회의에서 올해 주요 추진업무를 설명하고 관광 마인드를 제고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시.군 해양수산관계관 ...

데스크 단신(r)

◀ＡＮＣ▶ 영암군이 오늘부터 읍면순회 군정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오늘부터 인상됐습니다. 그 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영암군은 오늘 오후 영암읍 사무소에서 기업도시 연계 프로젝트 개발 등 6대 중점시책을 설명하는 군정 보고회를 갖은데 이어 오는 24일 삼호읍과 다...

수정)흑산도 해상 침몰선박 선원 긴급구조

오늘낮 12시쯤 신안군 흑산도 동쪽 15Km 해상에서 목포선적 40톤급 제 2연성호 기관실에 갑자기 물이 들어와 선박이 침몰했습니다. 다행히 선장 44살 최 모씨등 2명은 구조신호를 듣고 출동한 해군과 해경 고속정에 의해 침몰직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최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남권 일자리 창출연대,지역경제발전 한몫

노사정 협의체 성격인 전남 서남권 일자리 창출연대가 노사정 공동 결의문 채택 등을 통해 지난해 노사분규 발생 건수를 한해전보다 6건 줄이고 무안 기업도시 유치를 성공시키는 등 노사갈등 조정과 지역경제발전에 한몫 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서남권 일자리 창출연대는 오는 4월 노사정 공동 현장청취 활동을 통해 애...

쌀 변동직불금 천 7백억 다음달 지급

전남도는 산지 쌀 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한달 빠른 다음달에 소득보전 변동직불금 천 7백억여원을 도내 17만 6천 농가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미 지급한 고정직불금과 합하면 2천 880억여원으로 한 농가당 163만원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한편 산지 쌀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 104개...

허위로 보험금 타낸 일당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보험금을 타낸 목포시 상동 35살 권모씨등 3명을 사기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해 8월 전북 고창군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운전면허없이 승용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32살 김모씨가 운전했다고 보험회사를 속여...

목포해경]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2척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석도 선적 68톤급 쌍타망 어선 노문어 3381호등 2척을 검거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오늘오전 3시4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98km 해상에서 허가없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3km가량 침범해 멸치등 5백킬로그램을 잡은 혐...

영암지역 내고장 학교보내기 성과

영암지역 주민들의 내고장 학교보내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 영암고에서 서울대 수시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명문대 진학의 성과를 보인 영암지역 중학교에서는 5백30명 가운데 67점4%인 3백50여 명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해 지난 해보다 2점4% 증가하는 등 2004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