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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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초등학생 고속버스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8시 5분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북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12살 윤 모양이 신안 지도를 출발해 목포로 가던 금호고속 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자인 38살 김 모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 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김양훈 2006년 06월 07일 -
수정)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전복, 교통 정체
오늘 오전 11시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나들목 서울방향 2Km 지점에서 26살 한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전복돼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이 30여분 넘게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한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6년 06월 07일 -
시각장애학교 학생 일주일째 동맹휴업
광주 전남지역 시각장애인학교 학생들이 헌법재판소의 안마사 자격제한 위헌 결정에 반발해 일주일째 동맹휴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 은광학교와 광주 세광학교 학생들은 장애인의 유일한 유보직종인 안마업을 없애는 것은 장애인 정책의 퇴보라며 1주일째 수업을 접은 채 유보직종 회복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
2006년 06월 07일 -
종합)해경, 응급환자 잇따라 후송
부상을 입은 선원과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후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신안군 우이도 서방 10.8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601 세운호 선원 58살 곽 모씨가 투망작업중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비정을 급파해 곽 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새벽 6시...
김양훈 2006년 06월 07일 -
영암. 진도, 민선 3기 마무리에 역점
전남서남권에서 5.31지방선거 결과 단체장이 바뀌게 될 영암과 진도군은 민선 3기 마무리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암군의 경우 민선 2기부터 2대에 걸쳐 단체장을 맡은 김철호 현 군수는 오늘 마지막 직원 정례 조회를 갖고 기업도시의 성공적인 유치 등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수행에 지역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
2006년 06월 07일 -
수정]중학생 국제친선 축구대회 강진서 개최
전라남도는 박준영 지사와 김석한 한국중학교축구연맹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한국중등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국제친선 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약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오는 8월 24일부터 7일동안 한국과 일본,태국 등 8개국 유소년대표팀 250여명이 출전해 강진군 축구전용구장등에서...
김윤 2006년 06월 07일 -
전남도,월드컵 공동응원 안전대책 마련
전라남도는 도내 곳곳에서 독일 월드컵 공동응원이 예정됨에 따라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유달경기장 등 10여개 시군의 공공장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월드컵 공동응원이 예정됨에 따라 시군과 공동으로 응원장 주변의 위험물 안전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과 함께 응급환자 처리와 ...
박영훈 2006년 06월 07일 -
오늘부터 보리수매 일부 시군창고 부족
오늘부터 농협을 통해 보리수매가 시작된 가운데 전남도내 일부 시군은 창고가 부족해 대책이 필요합니다. 영암군의 경우 올해 배정받은 보리 수매량은 5천8백 톤인데 비해 정부양곡 보관창고의 여유 공간은 천7백여 톤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보리수매량은 지난해 농가와 농협이 약정 계약한 10만3천4백여톤,40...
2006년 06월 07일 -
국도 점용 인허가 불만 민원 제기
함평군 함평읍 국도 관리를 원칙없이 처리한다는 민원이 정부 주요 부처에 제기됐습니다. 함평읍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김동출씨는 국도를 관리하는 행정당국이 주유소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면서 '도로와 다른 도로 등과의 연결에 관한 규칙'을 무시하고 민원에 따라 처리를 달리한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마을 통로...
2006년 06월 07일 -
전남도,먼지 발생 44건 적발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974곳의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44건의 위법행위 적발해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를 보면 대형 건설사업장 29곳, 비금속광물 관련업체 15곳 등으로 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박영훈 2006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