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분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북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12살 윤 모양이 신안 지도를
출발해 목포로 가던 금호고속 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자인 38살 김 모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 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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