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흐리고 한 두차례 비, 안개주의

전남지방은 오늘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특히 진도지역과 해상에서는 시정거리가 백미터에 불과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또 오늘부...

목포시 민원사무 법정처리기한 단축 시행

목포시가 처리기한이 5일이상인 민원에대해 처리기한을 최고 60%이상 단축 시행합니다 목포시는 법정처리기한에 상관없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위해 지난5월과 6월 두달동안 모든 실과를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를 거쳐 3백82종의 민원가운데 92%에 해당하는 3백51종의 민원에대해 처리기간을 단축해 시행하고있습니다. ...

완도군 어선분야「one - stop」민원처리

완도군은 지방행정 혁신과제의 하나로 어선분야 「one - stop」민원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스탑(one - stop)민원은 어업인들이 선박을 건조한 뒤 어업허가까지 서너차례 행정기관을 찾는 시간적,경제적 손실과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한번 방문때 전 단계 민원을 일괄 접수해 처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완도...

목포3원]"함께 바꾸자"(R)

◀ＡＮＣ▶ 박준영 지사와 도내 시장군수들이 민선 4기 출범이후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전남의 운명을 함께 바꾸자며 협조를 당부했지만, 일부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의견차이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시장*군수들과 첫 만남을 가진 박준영지사는 전남의 운명을 함께 바꿔나가자...

전남 1분기 재산세 638억원 부과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부과한 올해 1분기 재산세는 모두 638억원으로 주택 공시가액과 부동산 보유세재 개편 등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시가 가장 많은 137억원, 순천시 108억원, 목포시 107억원 순이었고 신안군이 2억원으로 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한, 재산세 최고...

광주.전남 7월 제조업황 '흐림'

이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최근 지역 10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황 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전달보다 3.1이 하락한 83.3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환율 하락과 고유가등 대외적인 경제불안 요소에다 한미 FTA체결,북한관계 불안등이 복합적으...

수퍼)마음을 잡아라(R)

◀ＡＮＣ▶ 목포지역 재래시장마다 시설 개선과 각종 부대행사등을 통해 고객확보에 안간힘을 쓰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한때 큰 시장으로 불릴만큼 번성했던 목포 중앙시장. 원도심 인구가 격감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케이드 시설을 갖추는등 시설개선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있습니다 목포...

지방의회]민주당 독식,기능과 독립성 우려

전남지역 지방의회의 원구성이 민주당 독식으로 마무리되면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제기능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의 경우 민주당소속 의원이 의장단은 물론 상임위원장까지 독 차지한데다 원 구성 과정에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당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의장단 선출 과...

기초의회 의장단,상임위 구성 논란(리포트용)

일부 기초의회에서 상임위원회를 과다하게 구성하면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평의원보다 많은 기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함평군 의회는 의원 7명 가운데 5명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해 평의원이 2명에 불과하고 신안군 의회도 의원 10명 가운데 5명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광주 2원)민선4기황제 권력 'NO'

◀ＡＮＣ▶ 민선 단체장은 권력은 워낙 막강해 때로는 황제 권력이라는 비판을 받기도합니다. 민선 4기에 사라져야할 단체장들의 독단적인 행정과 전횡을,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년 전인 지난 해 7월, 광주시는 백운고가를 철거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당초 광주시는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