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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분기 재산세 638억원 부과

김윤 기자 입력 2006-07-12 07:56:42 수정 2006-07-12 07:56:42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부과한 올해 1분기
재산세는 모두 638억원으로 주택 공시가액과
부동산 보유세재 개편 등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시가 가장 많은 137억원,
순천시 108억원, 목포시 107억원 순이었고
신안군이 2억원으로 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한, 재산세 최고 납세자는 36억원을 납부한 광양제철, 주택분 최고 납세자는 2백만원을 납부한 여수시 서교동 C모씨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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