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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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반도체학과 증원 지방대 우선' 정부 건의
전라남도가 최근 논란인 수도권 대학 중심의 반도체 학과 증원 움직임은 지방대 위기를 재촉하는 것이라며 인구 감소와 낙후지역 대학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첨단반도체,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위주의 인력양성이 지방대학에서 추진돼야만 일자리 창출을 통한...
문연철 2022년 06월 13일 -
김성 장흥군수 당선자, 인수위 설치 없이 민선8기 준비
민선 8기 장흥군수로 당선된 김성 당선인이 민선6기 군정 경험을 토대로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 장흥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대신 군 공무원과 직접 소통을 통해 군정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고, 각 부서별 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김진선 2022년 06월 13일 -
'9박 10일간 끝섬만 돌았다', 매그넘 작가의 섬여행(R)
◀ANC▶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하는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모임, '매그넘 포토스' 사진가들이 신안 섬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안에 섬과 섬사람의 삶을 기록해 세계와 교감하기 위해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거친 바닷 바람이 실어온 모래가 쌓이고 또 쌓여 만들어진 모래 ...
양현승 2022년 06월 13일 -
마한문화권 확대..협력과 집중 필요(R)
◀ANC▶ 역사문화권 특별법에서 마한 문화권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자체마다 역사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립 마한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협력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옹관묘로 상징되는 마한의 공간은...
신광하 2022년 06월 13일 -
6월 15~18일 바닷물 수위 5m 이상 상승 예상.. 주의 당부
대조기인 오는 15일부터 나흘동안 바닷물 수위가 5m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과 하수문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저지대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침수 경계지역인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를...
김양훈 2022년 06월 13일 -
선거 과정에서 음식물*금품제공 광주*전남 15건 적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음식물과 금품을 받아 적발된 기부행위 사범이 광주 전남에서만 15건 확인돼 선관위가 검경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법상 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우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며 선거가 끝...
김진선 2022년 06월 13일 -
산재사고 악순환의 고리..'여수산단 노후화'(R)
◀ANC▶ 얼마 전 여수산단 내 수소공장이 폭발하는 등 중대처벌법 적용 이후에도 산재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노동계와 지역 사회단체는 특별법 제정 등 산재 사고의 주요 원인인 설비 노후화를 개선할 근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말 3명이 숨진 이일산업 폭발사고에 이어 ...
강서영 2022년 06월 13일 -
전동킥보드 사고 환자 85%가 '헬멧 미착용'
전동 킥보드 사고 환자의 85%는 헬멧을 쓰지않은 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최준호 교수 연구팀이 최근 4년 동안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킥보드 사고 환자의 외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내원 환자 108명 중 85 퍼센트인 92명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증외상환자는 1...
조현성 2022년 06월 13일 -
박형대 전남도의원 당선인을 만나다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당의 약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초단체장이 아닌 진보당 박형대 전남도의원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VCR▶ 1.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흥군민의 선택에 다시 한번 감사...
김진선 2022년 06월 13일 -
'검사 사칭' 20억 원대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수사기관을 사칭해 수십억 대 사기를 벌여온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베트남 호치민 등에 사무실을 두고 해외 번호를 국내 번호인것처럼 조작한 뒤 62명에게 20억 원 상당의 돈을 빼앗은 혐의로 A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는 "해외 물품대금이 결제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해...
박종호 2022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