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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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유치 '갈등'..극복 어떻게?(R)
(앵커) 광주복합쇼핑몰 유치는 광주시의 주요 쟁점 중 하나인데요. 시민단체와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선 8기 인수위원회가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받고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앵커) 새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행정적 지원 등 탄력을 받게 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사업. 민선 8기 인수위...
김영창 2022년 06월 13일 -
전남지역 대학, 에너지신산업 등 국책사업 대거 선정
전라남도는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컨설팅에 나선 결과 도내 7개 대학이 바이오와 에너지 신산업 등 4개 분야 국책 사업에 선정돼 국비 천1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 목포대는 고령*만성 질환자의 효과적 체내약물 흡수를 위한 연구인 바이오 메디슨 첨단제형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김진선 2022년 06월 13일 -
목포중앙고, 전남 최초 여성 용접기능장 교사 배출
목포중앙고등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용접기능장 자격시험을 통해 조선산업과 임연지 교사가 국내 19호 여성 용접기능장으로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의 최상위 등급중 하나로 이번 회차에서 여성 합격자는 임 교사가 전국에서 유일한 가운데, 임 교사는 올해 교내 산학협력부장을 맡...
김진선 2022년 06월 13일 -
호남대 차이나클럽, 완도*해남에서 한중 역사문화 탐방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주관하는 '2022 차이나클럽'이 완도군과 해남군 일원에서 한중 역사문화 유적지 현장답사 세번째 탐방을 실시했습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 광주시 차이나센터의 협력으로 개설된 차이나클럽은 광주전남기자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교류...
김진선 2022년 06월 13일 -
완도서 70대 3층 건물서 추락해 숨져
어제(12일) 오후 2시 40분쯤 완도읍 군내리의 한 3층 건물에서 70대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창틀 교체작업을 하던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3일 -
'청산도 친환경 여행' 등 청년이 만든 해양 관광아이디어 눈길
청년들의 톡톡 튀는 섬*해양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추진한 '청춘어람 관광 콘텐츠 공모전'에서 30건이 입상했습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대중교통 이용 여행, 탄소중립 캠핑을 내용으로 하는 '완도 청산도 친환경 여행'이 차지했고, 완도수산고 재학생이 상품성...
김진선 2022년 06월 13일 -
'9박 10일간 끝섬만 돌았다', 매그넘 작가의 섬여행(R)
◀ANC▶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하는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모임, '매그넘 포토스' 사진가들이 신안 섬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안에 섬과 섬사람의 삶을 기록해 세계와 교감하기 위해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거친 바닷 바람이 실어온 모래가 쌓이고 또 쌓여 만들어진 모래 ...
양현승 2022년 06월 12일 -
'검사 사칭' 20억 원대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수사기관을 사칭해 수십억 대 사기를 벌여온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베트남 호치민 등에 사무실을 두고 해외 번호를 국내 번호인것처럼 조작한 뒤 62명에게 20억 원 상당의 돈을 빼앗은 혐의로 A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는 "해외 물품대금이 결제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해...
박종호 2022년 06월 12일 -
마한문화권 확대..협력과 집중 필요(R)
◀ANC▶ 역사문화권 특별법에서 마한 문화권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자체마다 역사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립 마한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협력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옹관묘로 상징되는 마한의 공간은...
신광하 2022년 06월 12일 -
선거 과정에서 음식물*금품제공 광주*전남 15건 적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음식물과 금품을 받아 적발된 기부행위 사범이 광주 전남에서만 15건 확인돼 선관위가 검경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법상 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우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며 선거가 끝...
김진선 2022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