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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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예결위, 1차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회 추경안 심사에서 전남도는 8천9백20억 원, 전남교육청은 1조 2천 3백억여 원을 각각 증액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전남도 10조9천390억 원, 전남교육청 5조5천7백억 원의 제1회 추경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2년 07월 28일 -
"지난 점수 어떻게 되나"..길어지는 혼란(R)
(앵커) 광주의 한 사립고에서 일어난 시험지 해킹 사건으로 가장 충격을 받은 건 동급생들일텐데요. 후속 조치가 어떻게 진행될 지, 좀처럼 결론이 나오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간고사 7과목, 기말고사 9과목. 고등학교 2학년 두 학생이 저지른 시험지 해...
이다현 2022년 07월 28일 -
전남선관위, 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한 53명 고발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5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초, 선거사무 관계자들에게 550여만 원 상당의 한우를 제공한 군수 당선자의 지인 2명과,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사무 관계자 4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차량 연설 등을 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선...
문형철 2022년 07월 28일 -
김 성 장흥군수,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김성 장흥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 여론 조사를 무단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군수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더불어민주당 1차 여론조사 경선 결과의 득표율과 후보 사진 등을 SNS에 게시한 것...
박종호 2022년 07월 28일 -
영암군, 무공해차 도입한 현대삼호중공업에 보조금 지원
영암군이 조선업계 최초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사업에 참여한 현대삼호중공업에 현장 지원용 1톤 전기화물차 3대에 대한 민간보조금 6천5백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사업은 민간기업의 차량을 2030년까지 100%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영암군도 앞으로 관용차 모두를 무공해...
문연철 2022년 07월 28일 -
무안공항 국제선 재개 복병 만났다(R)
◀ANC▶ 모처럼 해외여행객으로 붐비는 무안국제공항에 코로나19 재유행이란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항공사는 운항 중단을 검토하는 등 숨고르기에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코로나19로 국제선이 전면 끊긴 지 2년4개월 만인 지난 1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전세기가 ...
문연철 2022년 07월 28일 -
불안정한 국제 정세...광양항 물동량도 '타격'(R)
◀ANC▶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하반기 여건도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물동량 확보를 위한 항만공사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투명]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광양항의 물동량은 모두 1억 3천 5백만 톤. ...
문형철 2022년 07월 28일 -
전남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 증가
전남지역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판매된 벼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 농가는 총 6만 5천433농가, 11만 6천334ha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농가수는 4.1%, 면적은 1.2%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군별 가입면적은 해남 만 5천301ha, 영암 만 2천240ha, 고흥 만 ...
최다훈 2022년 07월 28일 -
목포시, 보조금 부당수령 의혹 어린이집 현장조사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연장 보육료 보조금을 부당 수령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관련 자료등을 분석한 결과 보조금 일부를 부당 수령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다음달 15일까지 최종 행정처분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7월 28일 -
범인 도망가는데... 바라만 본 경찰(R)
◀ANC▶ 파출소에 잡혀온 지명수배자가 경찰이 뻔히 보는 앞에서 달아났습니다. 당시 촬영된 CCTV 화면을 보면 범인은 수갑을 차지 않은 상태였고, 뒤쫓던 경찰은 추격을 포기한 채 되돌아왔습니다. 범인이 결국 다시 잡혔지만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캄캄한 골목길...
임지은 2022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