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폭설로 주저앉은 하우스.."자식처럼 키웠는데"(R)
◀ANC▶ 역대급 폭설이 쏟아진 광주전남지역에서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되지 못 한채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양의 눈이 쌓이다보니 치우기 쉽지 않은데다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농촌마을의 복구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6cm 높이까지 눈이 쌓...
이다현 2022년 12월 26일 -
신안 흑산공항 사업, 진척없이 해넘겨
지난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간 기싸움을 벌였던 '흑산공항' 사업이 별다른 진척없이 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전후에 흑산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여러차례 언급했고, 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의힘 서진정책의 핵심사업으로도 흑산공항을 꼽았지만 정치지형 변화와 국립공원위원회 미개최 등으로 답보상태...
양현승 2022년 12월 26일 -
전남 해상풍력 발전 사업 속도 못 내
전남의 해상풍력발전을 뒷받침할 법안 제정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은 풍력발전과 관련한 인허가 기간을 2년 10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1년 6개월째 상임위원회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또 신안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공군에서 군사 레이더를 문제로 실시설계 승인을 ...
양현승 2022년 12월 26일 -
관광자원의 멋, 패션과 만나다(R)
◀ANC▶ 지역의 관광자원들이 고유의 색깔과 양식을 무기로 패션쇼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산업이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요.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UN세계관광기구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꼽은 신안군 퍼플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보랏빛 다리가 런웨이가 됐습니다. 보라색...
양현승 2022년 12월 26일 -
폭설 속 저수율 하락세 지속..물 절약만이 대책
폭설 속에 상수원 저수율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인 지난 21일 동복댐의 저수율은 27.08%, 주암댐은 29.27%를 기록했는데, 오늘(25) 기준 저수율은 각각 26.67%, 29.27%로 저수율 하락이 계속됐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물 유입량은 늘겠지만, 1월 초까지 별다른 비 소식은 없어 물 절약 이외...
양현승 2022년 12월 26일 -
해상 저수온 피해 발생 우려..저수온특보 발령
육지의 폭설에 이어 해상의 저수온 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영광군 낙월도에서 신안군 효지도에 이르는 함평만 해역과 여수시 화정면 남쪽 여자만 해역에 저수온 경보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한파의 여파로 일부 연안해역 수온이 4도까지 떨어지고, 지속적으로 수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6일 -
여수*신안*장흥*곡성, 세외수입 운영 '우수'
여수시와 신안군, 장흥군, 곡성군이 지방세외수입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의 세외수입 운영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이들 자체단체는 세외수입 징수 확대를 위해 지역실정을 반영한 시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6일 -
뉴스와인물]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
◀ANC▶ 매년 연말이면 볼 수 있는 사랑의 열매,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먼저 시청자분들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
김진선 2022년 12월 26일 -
4차례 운영자 못 찾은 광양 커뮤니티 수영장‥활용 고심(R)
◀ANC▶ 광양 중마로에 있는 커뮤니티 수영장이 지난달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광양시가 민간 사업자에 위탁해서 운영을 이어왔지만, 수익 감소 등을 이유로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하루 200명이 이용하던 광양 중마로의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입니다. 물 가...
유민호 2022년 12월 26일 -
성금(12/26) 투데이
◀ANC▶ 다음은 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진선 2022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