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박지사, 재해복구 국비 확대 건의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과 영상 통화를 갖고 호우 피해지역의 영구적 복구를 위해 국비 확대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박지사는 지방관리 시설물의 경우 50%를 지방비로 부담하고 있어 내년 우기 전에 복구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국비 지원을 70%로 늘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피해지역은 대부분...
김윤 2009년 07월 14일 -
전남 수도권 식품기업 8백93억 원 투자유치
전라남도가 수도권 식품기업을 대거 유치해 농수산 가공식품 육성에 힘이 모아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도청 서재필 실에서 주식회사 맛사랑 등 수도권 식품업체 7개 사와 8백90억여 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 기업들은 생물산업 육성지역인 나주와 화순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김윤 2009년 07월 14일 -
대체]전남산 양파 잇따라 해외 수출
전남 산 양파가 잇따라 해외 수출길에 올라 양파 수급 불균형 해소와 가격 지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에서 생산된 양파 4백 톤이 지난 10일 대만으로 수출돼 1억8천여 만원을 수입을 올렸고, 이에 앞서 지난 달 30일 해남산 양파 천4백여 톤이 대만으로 수출돼 6억 7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전남지...
김윤 2009년 07월 14일 -
전남 2년 연속 적조피해 제로화 도전
전라남도는 이달 하순부터 여수해역에서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18억여 원을 들여 2년 연속 적조피해 제로화에 도전합니다. 올해 적조방제 사업에는 적조피해 발생 직전 양식어류 방류와 적조 구제사업 등에 7억여 원을 들이고 액화산소공급 10곳 3억 원 등 모두 18억 2천여만 원이 투입됩니...
김윤 2009년 07월 14일 -
대체)사회적 인증기업 8월 한달동안 접수
전라남도가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인증 참여 기업을 접수합니다. 선정된 사회적 기업에는 전문인력 등을 포함한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4대 사회보험료 지원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 세제지원,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경영,세무,노무, 회계 등 경영지...
김윤 2009년 07월 14일 -
전남 비피해 백70억 원 넘어설 전망
지난 7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 백70억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피해액은 화순에서 공공시설물 피해가 크게 늘어 54억 원으로 가장 많고 나주 45억 원, 신안 26억 원, 순천 12억 원 등 백7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피해액은 시·군 재...
김윤 2009년 07월 13일 -
전남 비피해 백70억 원 넘어설 전망
지난 7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 백70억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피해액은 화순에서 공공시설물 피해가 크게 늘어 54억 원으로 가장 많고 나주 45억 원, 신안 26억 원, 순천 12억 원 등 백7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피해액은 시·군 재...
김윤 2009년 07월 13일 -
민주평통 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출범식 열려
제14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출범식이 오늘 오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시군 협의회 회장과 간사 등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민주평통 지역회의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윤 2009년 07월 13일 -
대체)전남지역 농업경영체 등록률 70% 육박
전남지역 농업 경영체 등록률이 7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가별 경영 여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는 농업경영체 지원사업에 전체 농가의 68%에 달하는 12만 6천여 농가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경영체 등록제는 정부가 각종 농림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농업법인 등 경영체별로...
김윤 2009년 07월 13일 -
신안군 자은에 구호 손길 이어져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신안군 자은면에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기아대책 전남 서남 지역회는 2점5톤 화물차 5대 분량의 생수와 라면, 생필품 등 천8백만 원 어치의 구호품을 보냈고 이랜드 복지재단과 대한 적십자사 등에서도 응급 구호세트를 보내는 등 각계에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윤 2009년 07월 11일